여명 일출일몰.야경 2025. 1. 25. 새벽 포구 (청사포. 2024.11.08.금) 온 하늘에가득한 먹구름... 단조롭지 않은 변화감이 느껴지고금세 폭우라도 쏟아질 듯한 분위기이기도 합니다. 수평선 위의 여명빛은겨우 실낱 같고 희미하지만... 그래도 평소 자주 만나지 못하는묵직한 무게감의 분위기가 느껴지기에아쉬움은 없습니다. 일출일몰.야경 2025. 1. 24. 하얀 등대 가는 길 (청사포. 2024.11.08.금) 청사포 하얀 등대로 가는방파제 길을 걷습니다. 여명빛을 배경으로등대들을 담으며변해가는 하늘빛을 살핍니다. 06:4006:45 일출 시간이 가까워지면서하늘빛이 더욱 강해지길 기대했는데... 오히려 그 빛이 약해 집니다. 불과 5분 사이에... 일출일몰.야경 2025. 1. 24. 새벽 등대 (청사포. 2024.11.08.금) 청사포의 새벽 바다... 오늘은 3일만에다시 청사포에 섭니다. 조금 늦게 도착했는지방파제 길의 조명은 이미 꺼졌습니다. 하늘 위에는 먹구름이 가득해도수평선 위에는 밝은 여명빛이 보입니다. 오늘은 혹시수평선 위로 떠오르는 일출을 볼 수 있을지... 은근히 기대도 하게 되는 하늘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5. 1. 23. 홀로 선 등대의 새벽 (청사포. 2024.11.05.화) 청사포 먼바다홀로 선 등대 하나... 밤새 수고 끝에이제야 새벽을 맞습니다. 그러나 눈 앞에는근심같은 먹구름이 가득합니다. 이런 날저런 날 홀로 선 등대의 하루그리고 나 자신의 하루입니다. 일상 이야기 2025. 1. 23. 새벽 출항과 귀항 (청사포. 2024.11.05.화) 하늘이 붉게 물들어 가는여명의 시간... 한적한 청사포 포구의 등대 사이로크고 작은 배들이소리없이 출항과 귀항을 반복합니다. 하늘도 바다도이제야 깨어나는 시간에도 부지런한 어부들의 일상은이미 한창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5. 1. 22. 하얀 등대의 새벽 (청사포. 2024.11.05.화) 먹구름이 가득한새벽 바다의 하얀 등대... 붉은 여명빛은하늘 가득한 먹구름에 가려그 빛이 약하기만 합니다. 그래도 묵직한 무게감이 느껴지는새벽 하늘의 분위기입니다. 수평선 위에 깔린 먹구름으로비록 일출을 보지 못해도... 맑고 청명한 날의단조로운 느낌 보다는 오히려 더 좋게 느껴집니다. 일출일몰.야경 2025. 1. 22. 하얀 등대로 가는 길 (청사포. 2024.11.05.화) 청사포 하얀 등대로 가는방파제 길... 파란 하늘 아래구름들이 흐르고그 사이로 붉은 여명빛이 퍼져 갑니다. 모든 것이 갖춰진 새벽 하늘... 그러나 수평선 위에낮은 구름이 깔린 듯여명빛이 들지 않습니다. 일출일몰.야경 2025. 1. 21. 포구의 새벽 (청사포. 2024.11.05.화) 청사포의 새벽 포구... 오늘은 검푸른 하늘 아래검은 구름 사이로붉은 여명빛이 퍼지고 있습니다. 단조롭지는 않은 하늘변화감이 느껴지는 분위기입니다. 그러나 수평선 위에도먹구름이 깔려 있어 수평선 위로 떠오르는 일출은 보지 못할 듯 합니다. 일출일몰.야경 2025. 1. 21. 새벽 등대 (청사포. 2024.11.05.화) 11월 3일 이후연이어 3일째 청사포의 새벽 바다에 섭니다. 매일 몇번씩오가는 길가의 포구이지만 잠시 들러 사진을 담는 것도언제나 가능한 일은 아닙니다. 조금씩 변해 가는 일출 시간에 따라일을 하며 오가는 길의 타이밍이때로 애매해지는 시기가 있습니다. 일출일몰.야경 2025. 1. 18. 등대 가는 길 (청사포. 2024.11.04.월) 청사포 하얀 등대로 가는방파제 길... 굽어 있는 방파제 길을 걸으며새벽 바다의 여명빛을 담습니다. 파란 하늘붉은 여명 새벽 하늘의 분위기가단조롭기도 하지만깔끔하고 청량감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일출일몰.야경 2025. 1. 17. 새벽 포구 (청사포. 2024.11.04.월) 청사포 포구의 새벽... 늘 한적한 분위기의작은 포구입니다. 파란 하늘 아래붉은 여명빛이 퍼져 가지만구름이 없어 단조로운 느낌입니다. 단조로운 느낌의 하늘 탓일까... 포구의 새벽 분위기도더욱 조용하고 한적하게 느껴집니다. 일출일몰.야경 2025. 1. 17. 새벽 등대 (청사포. 2024.11.04.월) 빨간 등대하얀 등대 청사포 하얀 등대로 가는방파제 길을 걸으며여명빛 속의 등대들을 담습니다. 파란 하늘붉은 여명 오늘의 새벽 하늘은... 단조롭기도 하고밋밋하기도 하고깔끔하기도 합니다. 인물 2025. 1. 16. 새벽 바다에 서는 마음 (청사포. 2024.11.03.일) 청사포 하얀 등대로 가는방파제 길을 걸으며여명과 일출의 하늘을 담습니다. 그 사이에 건너편 빨간 등대 끝에 서서먼바다를 바라 보는 인물이 보입니다. 초로의 남자인 듯 한데무슨 상념에저리 깊게 잠겨 있을까... 그 모습이 마음에 닿아240mm 최대 망원 화각으로당겨 담아 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5. 1. 14. 하얀 등대와 반영 (청사포. 2024.11.03.일) 파란 하늘 아래여명빛이 퍼져 가는 새벽 바다.... 그러나 그다지 힘이 느껴지지 않는분위기입니다. 그래도 오늘은방파제 길 위에 물이 고여 있어등대의 반영을 담을 수 있습니다. 일출일몰.야경 2025. 1. 13. 홀로 선 등대의 여명 (청사포. 2024.11.03.일) 청사포 먼바다에홀로 서 있는 등대 하나... 이름도 없고모양도 없는 홀로 선 등대도 새벽을 맞습니다. 홀로 밤새깊은 어둠 속에거친 파도와 바람을 견디고새벽을 맞아도 눈 앞에는걱정 같은 먹구름이 가득합니다. 일출일몰.야경 2025. 1. 12. 달맞이 길의 반영 (청사포. 2024.11.03.일) 방파제 길 위에 고여 있는 빗물에하얀 등대의 반영을 담고 반대 방향에서달맞이 길의 반영도 담아 봅니다. 여명이 반대 방향임에도여명빛이 부드럽게 스며 있습니다. 일출일몰.야경 2025. 1. 12. 새벽 포구 (청사포. 2024.11.03.일) 청사포 포구의 새벽... 수평선 위에 먹구름들이 깔려 있고대기질은 다소 탁한 듯새벽 하늘의 빛과 색이 약합니다. 하늘의 빛과 색이 약하니평소에도 한적한 포구도더욱 조용하고 차분하게 느껴집니다. 일출일몰.야경 2025. 1. 11. 등대 가는 길 (청사포. 2024.11.03.일) 청사포 하얀 등대로 가는방파제 길... 걸음걸음 여명빛 속의 풍경을 담으며먼바다 수평선을 살핍니다. 수평선 위에 낮게 깔린 먹구름들... 오늘은 여명빛도 약하고일출도 보지 못할 듯 합니다. 일출일몰.야경 2025. 1. 11. 새벽 등대 (청사포. 2024.11.03.일) 청사포 등대의 초입... 그 입구에 서면처음 만나게 되는 앵글입니다. 습관처럼 첫 사진을 담고하얀 등대의 방파제 길로 향합니다. 지난 10월 27일 일요일 이후11월 3일 일요일... 오늘은 일주일 만에청사포의 새벽 바다에 섭니다. 일출일몰.야경 2025. 1. 10. 홀로 선 등대의 새벽 (청사포. 2024.10.27.일) 청사포 먼바다홀로 선 등대 하나... 이름도 없고모양도 없고찾는 이도 없습니다. 그래도 늘 홀로깊은 어둠 속에서 거친 파도와 바람을 견뎌내야 합니다. 그렇게 맞는 새벽... 일출 시간이 지나도비록 일출은 보이지 않지만 그래도 구름 뒤오늘의 일출은 떠올랐습니다. 이전 1 2 3 4 5 6 7 8 ··· 109 다음 Calendar « 2025/03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ags 더보기 캐논 EF 24-105mm f4 L IS II USM 60d 캐논 EF 100-400mm f4.5-5.6 L IS II USM 연화리 여명 캐논 R6 Mark II 삶 젖병등대 골목길 70d 꽃 일출 청사포 탐론 18-270mm f3.5-6.3 Di II VC PZD 인물 6d mark II 탐론 16-300mm f3.5-6.3 Di II VC PZD 사찰 청사포다릿돌전망대 송정해수욕장 사진가 캐논 RF 24-240mm F4-6.3 IS USM 홀로선등대 시그마 50-500mm f4.5-6.3 APO DG OS 일상 포구 탐론 28-300mm F3.5-6.3 Di VC PZD 조류 등대 가족 Archives Visits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