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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일몰.야경

새벽 등대 (청사포. 2024.11.03.일)

 

 

 

청사포 등대의 초입...

 

그 입구에 서면

처음 만나게 되는 앵글입니다.

 

습관처럼 첫 사진을 담고

하얀 등대의 방파제 길로 향합니다.

 

지난 10월 27일 일요일 이후

11월 3일 일요일...

 

오늘은 일주일 만에

청사포의 새벽 바다에 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