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포 하얀 등대로 가는
방파제 길...
걸음걸음 여명빛 속의 풍경을 담으며
먼바다 수평선을 살핍니다.
수평선 위에
낮게 깔린 먹구름들...
오늘은 여명빛도 약하고
일출도 보지 못할 듯 합니다.
'일출일몰.야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달맞이 길의 반영 (청사포. 2024.11.03.일) (7) | 2025.01.12 |
---|---|
새벽 포구 (청사포. 2024.11.03.일) (3) | 2025.01.12 |
새벽 등대 (청사포. 2024.11.03.일) (4) | 2025.01.11 |
홀로 선 등대의 새벽 (청사포. 2024.10.27.일) (1) | 2025.01.10 |
포구의 새벽 (청사포. 2024.10.27.일) (4) | 2025.0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