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포 일출일몰.야경 2025. 4. 28. 홀로 선 등대의 새벽 (청사포. 2025.03.07.금) 청사포 먼바다수평선 위에는 검은 먹구름이 가득합니다. 9일만에 서는 새벽 바다이기에평소라면 지나쳤을 하늘 분위기이지만큰 기대 없이 새벽 바다에 머물고 하늘빛이 어떠하건... 크고 작은 배들의 뱃길은 분주하고새들도 빠르게 제 갈길로 날아 갑니다. 미리 확인한 일기 예보에는 맑음이었는데... 수평선 위의 하늘 상태를예보해 주는 일기 예보는 없습니다. 일출일몰.야경 2025. 4. 28. 청사포 이미지 (2025.03.07.금) 가장 자주 담는 청사포이지만늘 하얀 등대의 방파제 길을 걸으며등대와 포구를 배경으로여명빛의 하늘을 담아 왔습니다. 그러나 오늘은방파제 길 아래로 내려와 봅니다. 평소 늘 보이던 낚시꾼들은보이지 않고덩그러니 쌓여있는 투망들만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바닥에 쌓여있는투망을 소재로포구의 이미지를 담아 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5. 4. 27. 새벽 포구 (청사포. 2025.03.07.금) 청사포 하얀 등대의 방파제 길에서 바라 보는포구의 새벽... 먼바다 수평선 위에는검은 먹구름이 깔려 있어여명빛도 많이 약하게 보입니다. 빨간 등대 방향에는새벽 낚시를 나가려는 낚시배가조명을 환하게 켜고 출항 준비가 한창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5. 4. 27. 하얀 등대로 가는 길 (청사포. 2025.03.07.금) 지난 2월 26일 수요일 이후9일만에 다시 서는 청사포의 새벽 바다입니다. 오늘은 조금 일찍 도착하여평소와는 다르게 방파제 길 아래로 내려가쌓여있는 투망들의 풍경도 담아 보고다시 방파제 길 위로 올라 옵니다. 다시 방파제 길 위에 서서첫컷을 담고 나니이내 방파제 길의 조명이 꺼집니다. 일출일몰.야경 2025. 4. 26. 새벽 등대 (청사포. 2025.03.07.금) 일을 하며 오가는 길하루에도 몇번씩달맞이 길을 지나며청사포의 바다를 살핍니다. 그러나 연일 이어지는흐린 날씨비가 내리는 날수평선 위에 깔린 검은 먹구름... 그렇게 하루하루 지나치다 보니오늘은 9일만에 다시 청사포의 새벽 바다에 섭니다. 일출 시간이 하루하루 빨라지고이제는 오가는 길의 타이밍이 애매해 집니다. 어제 본 오늘 새벽의 날씨는맑음이었기에오늘 새벽에 해야 할 첫 일을어제 미리 해놓고느긋하게 새벽 바다로 향합니다. 그런데 청사포의 새벽 바다에 들어서며 바라 보는먼바다 수평선 위에는태산준령 같은 먹구름이 깔려 있습니다. 그러나 평소처럼 오가는 길에 바라 본 하늘빛이라면 그냥 지나쳤을 새벽 하늘의 분위기이지만... 미리 작정하고 준비한 시간이기에아쉬움이 있어도아쉬운 대로오늘의 새벽 바다를 맞습니다. 일출일몰.야경 2025. 4. 26. 홀로 선 등대의 일출 (청사포. 2025.02.26.수) 흐린 날씨에수평선 위에 깔린 검은 먹구름... 일출을 포기하고귀가길에 보니일출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오늘은 쉬는 날이기에시간의 여유가 있으니 청사포다릿돌전망대 방향으로 자리를 옮겨먼바다 홀로 선 등대 옆으로 떠오르는일출의 풍경을 잠시 담아 봅니다. 07:1007:13 불과 3분의 짧은 시간에도태양은 빠르게 올라오고 있습니다. 곤충.동물 2025. 4. 25. 뿔논병아리, 흰뺨검둥오리 (청사포. 2025.02.26.수) 일출 시간이 지나도일출도 보지 못한 새벽 바다... 흐린 날씨라는일기예보를 접하고도 쉬는 날이기에그다지 기대감을 갖지 않고다시 청사포 새벽 바다에 섭니다. 갈매기까마귀할미새왜가리가마우지백로... 평소 청사포에서볼 수 있었던 조류들입니다. 그러나 오늘은뿔논병아리도 보이고가장 흔한 흰뺨검둥오리도 보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5. 4. 25. 새벽 출항과 귀항 (청사포. 2025.02.26.수) 작고 한적한 포구청사포... 늘 조용한 포구의 새벽에도늘 조용한 움직임이 있습니다. 출항하고귀항하고 오가는 길은 다르지만그 삶의 이야기는 다르지 않습니다. 일출일몰.야경 2025. 4. 24. 여명의 등대 (청사포. 2025.02.26.수) 일주일 만에겨우 하루 쉬는 날... 요즘에는 하늘빛이 좋지 못하고수평선 위에 먹구름이 많은 날이 연일 이어졌고이래저래 그냥 지나치는 날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오늘도 흐린 날씨... 별반 기대감을 갖지 않고다시 청사포의 새벽 바다에 서지만역시 하늘빛은 탁하고 무거운 분위기입니다. 일출은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기에되돌아 나오는 길... 아쉬운 마음에 뒤를 돌아 보며등대의 여명빛을 담아 봅니다. 일출 시간이 지나도록비록 일출은 보이지 않아도 그래도 광량이 많아지니노이즈도 없고조금 밝은 분위기의 느낌이 듭니다. 쉬는 날이지만흐린 날씨라는 일기예보입니다. 내심 아쉽기는 하지만별반 기대감 없이 잠시 새벽 바람을 쐬는 마음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5. 4. 24. 홀로 선 등대의 여명 (청사포. 2025.02.26.수) 청사포 하얀 등대 뒤에서 바라 보는홀로 선 등대 하나... 오늘도 여명빛 속의 홀로 선 등대를 담아 봅니다. 그러나 흐린 날씨에붉게 물든 여명빛도왠지 침울한 분위기로 느껴집니다. 맑고 청명한 날에는이 자리에 서는 일출 무렵이면삼각대를 접고 핸드헬드로 담지만... F/81/30초ISO-4000 삼각대를 사용하고도감도를 올려 담아도광량이 부족하여 무거운 느낌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5. 4. 23. 하얀 등대로 가는 길 (청사포. 2025.02.26.수) 평소 조금 일찍 도착하여방파제 길의 조명이 켜져 있으면 조명이 꺼지기 전에 사진을 담으려고걸음이 분주해 집니다. 그러나 오늘은 쉬는 날이기에한결 여유를 부려 봅니다. 조금 다양한 앵글로 담아 보려 하지만늘 같은 모습의 외길이기에별반 새로운 시선도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그렇게 잠시 여유를 부리다 보니짧은 시간이 더해졌을 뿐인데이내 방파제 길의 조명이 꺼져 버립니다. 일출일몰.야경 2025. 4. 23. 새벽 포구 (청사포. 2025.02.26.수) 오늘은 쉬는 날이기에여유롭게 방파제 길을 걷습니다. 등대를 담고새벽 포구를 담고방파제 길을 담습니다. 그러나 흐린 날씨에광량도 부족하여사진도 깔끔하지 못합니다. 일출일몰.야경 2025. 4. 22. 새벽 등대 (청사포. 2025.02.26.수) 매일 몇번씩 달맞이 길을 오가며청사포 바다를 지나지만매일 새벽 바다를 담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오늘은 쉬는 날이기에3일만에 다시 청사포의 새벽 바다에 섭니다. 주간 동안의 일기 예보를 보면흐린 날과 비가 내리는 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 날씨는 아니지만이래저래 수일간은 사진을 담아 보지 못할 듯 하여기대감 없이 새벽 바다로 나섭니다. 역시 예보대로 흐린 날씨이기에광량도 부족하고하늘빛도 좋지 않습니다. 겨우 몇몇 기능만 아는 부족한 포토샵 지식으로 후보정을 해봐도사진에는 노이즈가 거칠게 드러납니다. 일출일몰.야경 2025. 4. 22. 등대의 일출 (청사포. 2025.02.23.일) 근래에는 등대 사이로 떠오르는 일출을 담으려면 하얀 등대의 방파제 길 초입에 서면그 풍경을 보고 담을 수 있습니다. 파람 하늘붉은 여명그리고 떠오르는 일출... 묵직한 무게감이 느껴지는 일출도 아니고다양한 변화감이 느껴지는 일출도 아니지만 아쉬움이 있는 일출의 모습이지만이런 일출의 풍경도흔히 만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일출일몰.야경 2025. 4. 21. 홀로 선 등대의 일출 (청사포. 2025.02.23.일) 등대 사이로 떠오르는 일출을 담으려고요즘의 일출각에 맞춰자리를 잡고 일출을 기다립니다. 그리고 등대 사이로 떠오르는 일출을광각의 화각으로 담고 홀로 선 등대 옆으로 떠오르는 일출은망원의 화각으로도 담아 봅니다. 수평선 위에 먹구름들이낮고 길게 깔려 있어 수평선 위의 일출이 아닌비록 구름 위로 떠오르는 일출이지만... 그나마 이런 일출도평소에도 보고 담기 어렵습니다. 일출일몰.야경 2025. 4. 21. 새벽 출항 (청사포. 2025.02.23.일) 두개의 등대 사이로떠오르는 일출을 담기 위해미리 자리를 잡습니다. 일출 순간에작은 어선 한척이 바닷길을 나섭니다. 07:0507:0507:06 고깃배 한척이두개의 등대 사이로 빠져 나가는불과 1분 사이... 일출은 고깃배 보다 빠르게 떠오르고 있습니다. 일출일몰.야경 2025. 4. 20. 홀로 선 등대의 여명 (청사포. 2025.02.23.일) 청사포 하얀 등대의 방파제 길을 걸으며등대와 포구의 새벽 풍경을 담고 방파제 길의 끝에 서있는하얀 등대를 담습니다. 그리고 하얀 등대의 뒤에 서서먼바다 홀로 선 등대를 바라 봅니다. 여명빛 속의 홀로 선 등대... 흐린 날구름 많은 날빛과 색이 밋밋한 날 대부분은 하늘빛이 좋지 않거나수평선 위에 먹구름이 깔린 날들입니다. 날씨도 세상사도어쩌면 비슷한 듯도 합니다. 좋은 날은 드물고... 저마다의 좋은 날도 저마다 생각하기 나름인 듯도 합니다. 일출일몰.야경 2025. 4. 20. 하얀 등대로 가는 길 (청사포. 2025.02.23.일) 하루하루 일출 시간이 빨라지고 있고오늘의 일출 시간은 07:00 정각이었습니다. 일출 시간이 빨라지면서일출 시간과 오가는 길의 타이밍이 애매해 지고 오늘은 일출 10분전인 06:50분에 도착하게 되고도착하니 가로등과 방파제 길의 조명은이미 모두 꺼져 있습니다. 제 기억에 일년 중에...가장 빨랐던 일출 시간이 05:08분가장 늦었던 일출 시간이 07:32분 이었던 듯 합니다. 불과 몇일전 까지07:32분의 일출 시간이 수일간 이어지더니 일출 시간이 하루에 1분씩 빨라지다가오늘은 07:00 정각이 되었고 사진을 예약 포스팅으로 올리고 있는오늘은 3월 3일 월요일... 오늘의 일출 시간은 06:50분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5. 4. 19. 새벽 포구 (청사포. 2025.02.23.일) 파란 하늘붉은 여명 오늘 청사포의 새벽 바다는깔끔하기도 하고단조롭기도 합니다. 8일만에 겨우 새벽 바다에 서지만오늘은 조금 늦게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포구 주변과 방파제 길의 가로등 불빛도모두 이미 꺼져 있습니다. 일출일몰.야경 2025. 4. 19. 새벽 등대 (청사포. 2025.02.23.일) 지난 2월 15일 토요일 이후 8일만인 2월 23일 일요일이 되어서야다시 청사포의 새벽 바다에 섭니다. 매일 몇번씩 달맞이 길을 오가며청사포 바다를 살펴 보지만그렇다고 매일 사진을 담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늘 일을 하며 오가는 길이기에시간이 여유롭지 않으니... 하늘빛이 밋밋하거나수평선 위에 구름이 많거나근래에는 그런 날들이 이어졌고그런 날에는 그냥 지나치게 됩니다. 또 일출 시간이 빨라 지면서오가는 길과의 타이밍도 엇나가게 됩니다. 이전 1 2 3 4 ··· 116 다음 Calendar « 2025/04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Tags 더보기 조류 캐논 R6 Mark II 송정해수욕장 청사포다릿돌전망대 청사포 포구 사진가 일출 6d mark II 탐론 16-300mm f3.5-6.3 Di II VC PZD 홀로선등대 캐논 EF 100-400mm f4.5-5.6 L IS II USM 꽃 젖병등대 연화리 캐논 EF 24-105mm f4 L IS II USM 60d 여명 시그마 50-500mm f4.5-6.3 APO DG OS 골목길 70d 삶 가족 일상 사찰 탐론 28-300mm F3.5-6.3 Di VC PZD 등대 캐논 RF 24-240mm F4-6.3 IS USM 인물 탐론 18-270mm f3.5-6.3 Di II VC PZD Archives Visits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