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 일출일몰.야경 2024. 12. 30. 새벽 등대 (청사포. 2024.10.25.금) 흐린 날씨의 새벽 바다... 수평선 위에 검은 먹구름이낮게 깔려 있습니다. 여명의 빛과 색이 약하니평소보다 조금 더 어두운 느낌입니다. 오늘은 왠지 침울하고힘이 없는 분위기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12. 29. 포구의 새벽 (청사포. 2024.10.25.금) 오늘은 지난 10월 17일 이후8일만에 다시 청사포의 새벽 바다에 섭니다. 늘 한적하던 청사포 포구는흐린 날씨에 더욱 스산하게 느껴집니다. 하늘빛이 스산하니시선과 걸음도 느려집니다. 먼바다 수평선 위에 먹구름이 무겁게 깔려있어오늘도 온전한 일출은 보지 못할 듯 합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12. 29. 등대의 일출 (청사포. 2024.10.17.목) 파란색노란색붉은색검회색 오늘은 다양한 색이 어울어진여명의 새벽 하늘입니다. 수평선 위로일출빛이 보이지만구름에 가려 온전한 일출은 볼 수 없습니다. 오늘은 일출 보다여명빛이 더 아름다운 새벽 바다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12. 28. 하얀 등대의 반영 (청사포. 2024.10.17.목) 붉은 여명빛흐르는 구름그리고 반영이 멋스러운새벽 바다입니다. 그러나 고인 물의 수면 높이에카메라를 놓고 담아도등대의 전체 반영은 담기지 않습니다. 변화감이 있고나름 멋스러운 분위기이지만대기질이 탁한 듯하늘의 빛과 색이 깨끗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이런 하늘과 반영을 만나는 것도흔한 일은 아닙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12. 27. 하얀 등대로 가는 길 (청사포. 2024.10.17.목) 하얀 등대로 가는 방파제 길... 방파제 길이 굽어 있어일출 각에 따라 걸음걸음 앵글 속의등대의 구도와 하늘빛이 달라집니다. 방파제 길의 조명은이미 꺼졌어도 새벽 하늘에 가득한다양한 변화감과 묵직한 무게감의 빛과 색... 방파제 길을 걸으며여명빛 속의 길과 등대를 담는 걸음이더욱 분주해집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12. 27. 새벽 등대 (청사포. 2024.10.17.목) 청사포 등대의 여명의 시간... 오늘은 하늘빛이유난히 다채롭습니다. 복잡하지만변화감이 있고 높은 하늘중간 하늘낮은 하늘 모두가 서로 다른 빛과 색의 분위기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12. 26. 포구의 새벽 (청사포. 2024.10.17.목) 오늘은 지난 10월 13일 이후4일만에 청사포의 새벽 바다에 섭니다. 붉은 여명빛흐르는 구름 파란 하늘 아래구름과 여명빛이 섞여변화감과 묵직한 무게감이 흐릅니다. 마치 무슨 일이라도 생길 듯한심상치 않은 하늘빛에웅장함과 신비스러운 분위기... 홀로 VVIP석에서오늘의 하늘 공연을 마주 합니다. 일상 이야기 2024. 12. 25. 새벽 출항과 귀항 (청사포. 2024.10.13.일) 청사포 등대의여명과 일출의 시간... 크고 작은 배들이등대 사이를 오고 갑니다. 더러는 출항을 하고더러는 귀항을 하고 새벽 바다의 일상에는출근과 퇴근이 공존합니다. 여명 속의 이른 시간에는조명을 켜고 배들이 오가고배들의 궤적이 담기지만 일출 시간이 되면배들도 조명을 끄고 오갑니다. 저도 광량이 많아지니삼각대를 접고핸드헬드로 담습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12. 25. 새벽 등대 (청사포. 2024.10.13.일) 여명의 바다... 06:1006:22 12분의 짧은 시간이지만하늘의 빛과 분위기는 빠르게 변해갑니다. 어둠 속의 여명빛은붉은 기운이 강하게 들지만 일출 시간이 가까워지면서하늘의 색도 변하고 광량이 많아지면빛의 강약도 점점 약해집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12. 24. 하얀 등대로 가는 길 (청사포. 2024.10.13.일) 청사포 하얀 등대로 가는방파제 길을 걸으며 여명빛 속의 방파제 길과 등대들을 담습니다. 오늘은 조금 일찍 도착하여방파제 길의 조명이 아직 꺼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제 곧조명이 꺼질 시간이기에 걸음을 재촉하며서둘러 조명빛 속의 풍경을 담습니다. 같은 길이라도조명이 있을 때와 없을 때는그 분위기가 전혀 다른 느낌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12. 24. 홀로 선 등대의 여명 (청사포. 2024.10.13.일) 청사포 먼바다깊은 바다 위에 홀로 선 등대 하나... 밤새 홀로깊은 바다 속거친 파도와 바람을 견디고새벽을 맞습니다. 하늘은 여명빛으로 붉게 물들어 가고마치 근심같은 구름은 하늘에 가득합니다. 조명을 켜고 조업중인 작은 배는파도에 일렁이며4초의 짧은 궤적을 납김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12. 23. 포구의 새벽 (청사포. 2024.10.13.일) 청사포 포구의 새벽... 하늘빛은 여명빛이 퍼지며붉게 물들어 가고가로등은 별빛처럼 반짝입니다. 조용한 새벽 포구에어선 한척이 불을 밝히고 소리없이 새벽 바다로 향합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12. 23. 새벽 등대 (청사포. 2024.10.13.일) 오늘은 3일째 연이어청사포의 새벽 바다에 섭니다. 일출 시간이 조금씩 빨라지고 늦어짐에 따라일을 하며 오가는 길의 타이밍이때로는 맞기도 하고 어긋나기도 합니다. 오늘은 조금 일찍 도착하여삼각대를 펼 여유가 있습니다. 30초의 노출 시간이지만새벽 바다로 나서는 배의 궤적이 담깁니다. 靑蛇浦... 문득 청사포 옛 이름 속전설의 푸른 뱀이 연상됩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12. 21. 홀로 선 등대의 여명 (청사포. 2024.10.12.토) 어두운 밤이 지나고새 하루가 시작되는 여명의 시간... 밤새 홀로깊은 어둠 속거친 파도와 바람을 견디고새벽을 맞습니다. 밤새 수고의 보상같은 시간... 그러나 수평선 위의 하늘에는먹구름이 줄지어 깔려 있습니다. 그래도 붉은 여명빛을 볼 수 있으니충분한 보상은 아니어도그런대로 위안은 될 듯 합니다. 일상 이야기 2024. 12. 20. 새벽 출항과 귀항 (청사포. 2024.10.12.토) 하얀 등대로 가는 방파제 길의 조명이 꺼지고 등대를 부제 삼아여명의 바다를 담습니다. 06:1406:2206:23 일출을 기다리는 동안에도간간히 크고 작은 배들이 새벽 출항과 귀항을 반복합니다. 조용하기만한 새벽 바다에도부지런한 일상은 끊이지 않습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12. 20. 하얀 등대로 가는 길 (청사포. 2024.10.12.토) 하얀 등대로 가는 방파제 길... 오늘은 방파제 길의 조명이 꺼지기 전에 도착하여방파제 입구 초입에서 첫 사진을 담고서둘러 방파제 길을 걷습니다. 그러나 이내 조명이 꺼집니다. 조명이 꺼지고 나면일출 시간까지더 이상 서두를 이유도 없습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12. 19. 포구의 새벽 (청사포. 2024.10.12.토) 여명빛이 퍼져 가는청사포의 새벽 바다... 하얀 등대로 가는 방파제 길을 걸으며포구의 새벽 풍경을 담습니다. 아직도 잠에서 깨어나지 않은 듯 인기척도 느껴지지 않는 포구 그 속에도 저마다의 일상은오늘도 소리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12. 19. 새벽 등대 (청사포. 2024.10.12.토) 어제에 이어 오늘도청사포의 새벽 바다에 섭니다. 오늘도 조금 일찍 도착하게 되어아직 방파제 길의 조명이 켜져 있습니다. 방파제 길 초입에서 담고방파제 길을 걸으며 담고 같은 등대이고같은 24mm의 화각이지만 걸음걸음 보는 위치에 따라등대의 풍경은 다른 분위기로 그려집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12. 18. 홀로 선 등대의 여명과 일출 (청사포. 2024.10.11.금) 오늘은 먼바다 수평선 위에검은 구름들이 깔려 있어일출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비록 구름 위로 떠오르는일출이지만그래도 오늘의 일출입니다. 먼바다 홀로 선 등대 위로오늘의 일출을 올려 봅니다. 비록 모양도 없고이름도 없는 등대이지만 그래도 수고했다고위로와 격려의 마음으로 담아 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12. 18. 새벽 출항과 귀항 (청사포. 2024.10.11.금) 하늘이 붉게 물들어 가는청사포의 여명의 시간... 두개의 등대 사이로작은 배들이 오고 갑니다. 더러는 출항하고더러는 귀항하고 아직 잠에서 깨지 않은 듯어둠 속의 한적한 포구 속에도 저마다의 일상은소리없이 이어집니다. 이전 1 ··· 4 5 6 7 8 9 10 ··· 109 다음 Calendar « 2025/03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ags 더보기 청사포다릿돌전망대 청사포 조류 캐논 R6 Mark II 70d 탐론 28-300mm F3.5-6.3 Di VC PZD 사찰 일출 가족 골목길 홀로선등대 등대 꽃 포구 송정해수욕장 일상 탐론 16-300mm f3.5-6.3 Di II VC PZD 캐논 EF 100-400mm f4.5-5.6 L IS II USM 여명 인물 캐논 RF 24-240mm F4-6.3 IS USM 연화리 사진가 젖병등대 삶 캐논 EF 24-105mm f4 L IS II USM 60d 탐론 18-270mm f3.5-6.3 Di II VC PZD 6d mark II 시그마 50-500mm f4.5-6.3 APO DG OS Archives Visits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