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일몰.야경
2025. 2. 18.
하얀 등대와 반영 (청사포. 2024.11.30.토)
오늘은 청사포에 조금 일찍 도착해서하얀 등대의 방파제 길을 걸으며사진을 담는 동안방파제 길의 조명이 꺼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방파제 길의 끝에 있는하얀 등대 앞에 도착하니이내 조명이 꺼져 버렸습니다. 오늘은 하얀 등대 앞의 방파제 위에물도 고여 있습니다. 방파제 위에 물이 고여 있으면늘 하얀 등대와 반영을 함께 담았습니다. 그러나 문득 생각해 보니그간 수없이 담아왔던 청사포이지만 방파제 길의 조명이 켜진 하얀 등대와 반영은담아 보지 못한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