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동물 곤충.동물 2025. 4. 25. 뿔논병아리, 흰뺨검둥오리 (청사포. 2025.02.26.수) 일출 시간이 지나도일출도 보지 못한 새벽 바다... 흐린 날씨라는일기예보를 접하고도 쉬는 날이기에그다지 기대감을 갖지 않고다시 청사포 새벽 바다에 섭니다. 갈매기까마귀할미새왜가리가마우지백로... 평소 청사포에서볼 수 있었던 조류들입니다. 그러나 오늘은뿔논병아리도 보이고가장 흔한 흰뺨검둥오리도 보입니다. 곤충.동물 2025. 4. 1. 낮잠 (빈펄 사파리. 2025.01.21.화) 사자반달곰 더운 날씨 탓인지모두가 낮잠을 자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자와 곰 모두가두다리를 벌리고 자고 있습니다. 맹금류가 사는 곳에서는안전을 위해 버스을 타고 이동하며관람을 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곤충.동물 2025. 3. 31. 기린 (빈펄 사파리. 2025.01.21.화) 빈펄 사파리에서동물들에게 먹이를 줄 수 있는두번째 장소는 기린이었습니다. 코끼리에게 먹이 주기를 실패한어린 손주를 위해손주를 안고기린에게 다가가 봅니다. 코끼리의 코 보다기린은 덜 무서워 보이는 듯어린 손주가 기린에게 먹이 주기를 성공합니다. 길쭉한 혀가손주의 손에 닿습니다. 그러나 손주를 안고 있어그 모습을 사진으로 담지 못했습니다. 곤충.동물 2025. 3. 31. 코끼리 (빈펄 사파리. 2025.01.21.화) 빈펄 사파리에서동물들에게 먹이를 줄 수 있는첫번째 장소가 코끼리였습니다. 어린 손주에게코끼리에게 먹이를 주게 해봅니다. 그러나 코끼리 코가 쑥~ 하고 다가오니무서워서 기겁을 하고 피합니다. 곤충.동물 2025. 3. 30. 홍학 (빈펄 사파리. 2025.01.21.화) 빈펄 사파리의 초입첫번째 동물들이 홍학이었습니다. 홍학필라밍고불새 안내판을 보고홍학의 다른 이름을 알게 됩니다. 곤충.동물 2025. 3. 30. 빈펄 사파리 (베트남 푸꾸옥. 2025.01.21.화) 어린 손주를 위해빈펄 사파리 투어를 다녀 옵니다. 문득 낙타를 보니... 수년전 지인의 사진으로 본사막 속을 걷는 낙타들의 행렬 풍경이 기억납니다. 내심 그런 사진을 담고 싶었지만가족 여행길이기에 개인적인 사진 취향은 접고사파리의 동물들을 담습니다. 곤충.동물 2025. 3. 10. 바다 직박구리의 낭만 (청사포. 2024.12.24.화) 청사포 여명의 바다... 테트라포드 위에바다 직박구리 한마리가 앉아 있습니다. 여명의 하늘을 바라 보며마치 관조라도 하는 듯 하여그 뒷 모습을 담아 봅니다. 그 모습이낭만적으로도 느껴집니다. 곤충.동물 2025. 2. 16. 백로들의 새벽길 (청사포. 2024.11.25.월) 일출 무렵이면청사포 앞바다를 지나가는 백로 무리들... 여명과 일출을 담으며늘 백로들이 날아 오는 방향을 살피지만 타이밍을 놓칠 때가 대부분이고때로 날아 오는 백로들을 미리 발견했어도 그 높이와 거리와 방향에 따라담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나마 오늘은좋은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급히 백로들의 방향을 따라 가며 담다 보니첫 두 사진은 마치 패닝샷 처럼 담겼습니다. 곤충.동물 2025. 1. 7. 터줏대감 왜가리의 기다림 (청사포. 2024.10.27.일) 청사포 갯가낮고 작은 바위 위... 마치 터줏대감인 양늘 혼자 서있는 왜가리가 있습니다. 오늘은 유난히배가 무척 고픈 듯... 평소 보던 모습과는 달리머리를 숙여 물 속을 응시하며 물고기 사냥에온 정신을 집중합니다. 곤충.동물 2024. 12. 22. 백로들의 새벽길 (청사포. 2024.10.12.토) 일출이 떠오르는 순간한무리의 백로들이청사포 앞바다를 날아 갑니다. 하얀 등대와 일출의 태양 사이에백로들이 날아가면화면구성에 최적의 위치일 듯 하여그 순간을 담아 보려 합니다. 그러나 백로들이 하얀 등대를 지나는 순간... 백로들이 갑자기 일출 방향으로방향을 바꿔 날아갑니다. 백로들의 옆모습을 담으려 했는데거의 뒷모습으로 담깁니다. 곤충.동물 2024. 12. 17. 백로들의 새벽길 (청사포. 2024.10.11.금) 일출이 가까운 여명의 시간이면일출을 기다리는 동안백로들이 오는 방향을 살핍니다. 그러나 일출 방향에 잠시 한눈을 팔다 보면순식간에 백로 무리들이 지나가기도 합니다. 운이 좋게 먼거리에서 날아오는 백로들을미리 보고 준비를 하고 있어도 때로는 너무 멀리 날아가기도 하고때로는 너무 낮게 날아가기도 하고때로는 너무 높게 날아가기도 하고때로는 아예 뒷쪽으로 날아가기도 하니... 여명빛과 일출을 배경으로날아가는 백로 무리들을 담는 것은 순전히 그날그날의운일 뿐 입니다. 곤충.동물 2024. 11. 20. 백로들의 새벽길 (청사포. 2024.09.14.토) 수평선 위로일출이 붉게 떠오르는 순간... 한무리의 백로들이새벽 바다를 가로질러 날아갑니다. 일출 무렵이면늘 백로 무리들이 지나가지만그 모습을 담는 것은늘 마음 같지 않습니다. 오늘도 너무 멀고 낮게 날아아쉬운 사진만 담습니다. 곤충.동물 2024. 11. 10. 백로들의 새벽길 (청사포. 2024.09.09.월) 늘 일출 무렵이면백로 무리들이 청사포 앞바다를 날아 갑니다. 오늘은 무리와는 떨어져 백로 두마리가 나란히 날아 갑니다. 의자가지 부부인 듯... 일출 빛을 배경으로함께 날아가는 그 모습이 정겹고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곤충.동물 2024. 8. 24. 백로들의 새벽길 (청사포. 2024.06.29.토) 어둡던 밤바다의 하늘이서서히 깨어나고하늘빛은 붉게 물들어 가는 시간... 일출 시간 무렵이면늘 백로 무리들이 날아 갑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일출을 기다리며늘 백로들이 날아 오는 방향을 살피고미리 준비하고 담곤 했었는데... 최근 테트라포드가 설치된 이후백로들이 날아 오는 방향이테트라포드에 가려미리 살펴 볼 수가 없습니다. 오늘은 백로 무리들이멀고 높이 날아가고 있습니다. 곤충.동물 2024. 6. 8. 백로들의 새벽길 (청사포. 2024.05.10.금) 여명의 시간에서일출 무렵까지 백로 무리들이청사포 앞바다를 지납니다. 겨울에는 개체수가 많았는데점점 개체수가 줄어 듭니다. 때로는 너무 멀리 날고때로는 너무 가깝게 날고 때로는 너무 높게 날고때로는 너무 낮게 날고 때로는 뒷쪽으로 날아보지 못할 때도 많습니다. 오늘은 그나마 몇마리의 백로들도... 너무 멀리너무 높게 날아 갑니다. 같은 사진을 확대해 올려도주제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곤충.동물 2024. 5. 17. 새들의 새벽길 (청사포. 2024.04.26.금) 거리가 멀어자세히 보이지는 않지만 일견 가마우지 무리일 것으로짐작해 봅니다. 날씨가 흐려도새들은 새벽길을 날아 갑니다. 그리고 날씨가 흐려도우리들의 일상도 다시 시작됩니다. 곤충.동물 2024. 4. 8. 백로들의 새벽길 (청사포. 2024.03.13.수) 일출이 가까운 여명의 시간이면 청사포 앞바다를 지나는 백로 무리들... 때로는 높게 날고 때로는 낮게 날고 때로는 멀리 날고 때로는 가까이 날고 때로는 여럿이 날기도 하고 때로는 둘이 날기도 하지만 때로는 홀로 날아가게도 됩니다. 백로들의 새벽길에서도 새삼 인생사를 보는 듯도 합니다. 곤충.동물 2024. 4. 1. 백로들의 새벽길 (청사포. 2024.03.10.일) 일출 무렵이면 청사포 앞바다를 날아가는 백로 무리들... 여명과 일출을 담으면서도 늘 백로들이 날아오는 방향을 주시하게 됩니다. 오늘은 두 무리의 백로들이 날아 갑니다. 하늘 배경의 색과 분위기 백로들의 날아가는 높이와 거리... 모든 조건이 변수가 되기에 그간 몇번 담은 백로들이지만 마음에 드는 장면을 담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곤충.동물 2024. 3. 30. 새들의 새벽길 (청사포. 2024.03.10.일) 등대를 지나고 구름산을 넘어 오늘도 새벽 바다에는 새들의 하늘길이 열립니다. 어디에서 어디로 가는지... 이정표도 없는 하늘길을 온갖 새들은 잘도 찾아 갑니다. 곤충.동물 2024. 3. 29. 백로들의 새벽길 (청사포. 2024.03.09.토) 청사포 앞바다의 여명과 일출 무렵... 오늘은 세무리의 백로들이 날아 갑니다. 한무리는 낮게 한무리는 높게 한무리는 멀리 배경의 하늘빛과 일출의 타이밍과 백로 무리의 거리와 높이... 수많은 변수들이 짧은 순간에 스쳐 지나갑니다. 대부분 아쉬운 날들이지만... 그래도 언젠가 행운같은 순간을 만나기를 기대하게 됩니다. 이전 1 2 3 4 ··· 50 다음 Calendar « 2025/04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Tags 더보기 송정해수욕장 홀로선등대 포구 6d mark II 일상 탐론 28-300mm F3.5-6.3 Di VC PZD 인물 꽃 청사포다릿돌전망대 캐논 R6 Mark II 탐론 18-270mm f3.5-6.3 Di II VC PZD 60d 청사포 사진가 캐논 RF 24-240mm F4-6.3 IS USM 젖병등대 탐론 16-300mm f3.5-6.3 Di II VC PZD 여명 시그마 50-500mm f4.5-6.3 APO DG OS 일출 연화리 사찰 삶 캐논 EF 24-105mm f4 L IS II USM 골목길 70d 조류 캐논 EF 100-400mm f4.5-5.6 L IS II USM 등대 가족 Archives Visits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