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2025. 4. 2.
짧은 외유의 오후 (까미에 리조트. 2025.01.22.수)
짧은 일정의 외유... 베트남 푸꾸옥에서의마지막 날 오후입니다. 그래도 바다는 보고 떠나야 하지 않겠냐는제 마음을 고려해이 장소를 선택한 듯 합니다. 바다도 보고식사도 함께 할 수 있는 곳... 날씨가 좋은 날에는일몰 무렵의 풍경이 아름다울 듯 한데 이날은 하늘빛이 좋지 못한 것이아쉬웠지만어쩔 수 없습니다. 오래 자리를 비우기 어려운 일터의 상황이기에오늘 밤에 귀국행 비행기를 타야 합니다. 아들 가족과의 베트남 여행... 출사를 위한 여행이 아니기에사진으로는 매우 불만족이지만 아들 가족과 함께한짧은 일정이지만 소중했던나들이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