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풍경 2024. 3. 17. 해운대의 오후 (2024.02.26.월) 해운대의 오후... 일몰 시간이 가까운 해운대의 한적한 2월 말입니다. 해운대에서 바라 보는 달맞이길의 방향은 여전히 푸른 하늘인데... 해가 지는 동백섬 방향의 하늘은 역광의 위치이기에 전혀 다른 분위기입니다. 이전의 포스팅과 같은 곳이지만 일주일만에 다시 사진을 담아 봅니다. 풍경 2024. 3. 17. 프레임 속의 풍경 (해운대. 2024.02.19.월) 그간 몇번 담았던 자리... 이곳에 거래처가 있어 매일 들렀던 곳이고 잠시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생기면 기다리는 동안 이 주변을 몇번 담았던 곳입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거래가 끊어져 한동안 지나치던 곳입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거래를 청해 오고 또 다시 오가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잠시 기다려야 하는 때에는 기웃기웃 사진을 담아 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3. 16. 갯바위 오메가 일출 (연화리. 2024.02.18.일) 연화리 앞바다에는 섬도 없고 큰 바위도 없습니다. 낮고 작은 갯바위가 고작입니다. 낮은 갯바위를 마치 섬인 양 갯바위 사이로 떠오르는 일출을 담아 보려고 선착장 끝에서 바다로 이어진 돌계단을 내려가 최대한 쪼그려 앉아 가능한 낮은 앵글로 일출을 담습니다. 그러나 그간 몇번을 담아도 갯바위가 바위섬처럼 담기지는 않습니다. 자주 다녀 보는 연화리이지만 이 앵글을 담는 이는 지금까지 한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역시... 몇번을 담아도 아쉬운 그림일 뿐 입니다. 마치 닭을 꿩으로 그려 보려는 욕심이었을 듯... 일출일몰.야경 2024. 3. 16. 젖병등대 오메가 일출 (연화리.2024.02.18.일) 연화리 포구의 새벽... 수평선 위로 오메가 일출이 떠오릅니다. 갯바위를 배경으로 담고 장승등대를 배경으로 담고 젖병등대를 배경으로 담고 짧은 일출의 시간 속 오메가의 순간은 한 순간 뿐이기에... 가능한 다양하게 담아 보려니 마음만 분주합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3. 15. 장승등대 일출 (연화리. 2024.02.18.일) 여명의 시간... 하늘과 바다와 포구와 등대를 담으며 늘 먼바다 수평선 위를 살펴 봅니다. 그리고 일출의 순간... 새벽녘에 수평선 위에 먹구름들이 깔려 있었는데 하늘이 열리면서 조금씩 엷어지더니 수평선 위로 일출이 떠오릅니다. 그것도 오메가 일출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3. 15. 포구의 이미지 (연화리.2024.02.18.일) 일출을 기다리며 포구 주변을 살펴 봅니다. 선착장 위에 놓인 밧줄, 어망, 프라스틱 바구니... 연화리는 규모가 작은 포구이기에 소소한 소재들이 전부입니다. 사진 이야기 2024. 3. 14. 사진가들의 새벽 (연화리. 2024.02.18.일) 오늘은 일요일... 연화리의 새벽 바다에는 몇팀의 사진가들이 이미 촬영이 한창입니다. 평소에는 한두명 이거나 때로 홀로 바라 뽈 때도 많지만... 늘 한적한 포구가 오늘은 꽉찬 분위기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3. 14. 젖병등대 반영 (연화리. 2024.02.18.일 오늘은 조금 늦게 등대와 가로등의 조명이 꺼진 후에 도착했지만 젖병등대 앞 방파제 위에 물이 고여 있어 등대의 반영을 담습니다. 이제 일출 시간이 가까우니 서둘러 포구로 자리를 옮깁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3. 13. 포구의 새벽 (연화리. 2024.02.18.일) 연화리 어귀 길가에서 새벽 바다의 풍경을 담고 연화리 포구로 자리를 옮깁니다. 그러나 오늘은 조금 늦게 도착하여 등대와 가로등의 조명이 이미 꺼져 있습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조금 뒤 좌측에서 포구와 젖병등대 방향으로 옮겨 가며 연화리 포구의 여명빛을 담습니다. 불과 몇분 전에는 수평선 위에 깔린 먹구름들이 깊고 무거워 보였는데 일출 시간이 가까워지면서 조금씩 먹구름이 엷어지는 듯 합니다. 이 정도 수평선이라면 어쩌면 일출이 수평선 위의 먹구름을 뚫고 올라 올 수도 있겠습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3. 13. 연화리 새벽 등대 (2024.02.18.일) 연화리 초입의 길가에서 새벽 바다의 여명빛과 풍경을 담습니다. 젖병등대 월드컵등대 두개의 장승등대 그리고 붉게 물드는 여명빛 속에 연화리의 등대들을 하나하나 담아 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3. 12. 연화리 새벽 바다 (2024.02.18.일) 어제에 이어 오늘도 연화리의 새벽 바다에 섭니다. 높은 하늘은 파랗고 붉은 여명빛이 퍼지는 새벽 바다... 그러나 먼바다 수평선 위에는 검은 구름층이 무겁게 깔려 있습니다. 어쩌면 오늘은 일출을 보지 못할 수도 있을 듯한 분위기이지만... 아직은 예단하기 어렵습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3. 12. 포구의 이미지 (연화리. 2024.02.17.토) 연화리 새벽 바다의 여명빛과 일출을 담고 잠시 주변을 돌아 보며 소소한 포구의 이미지를 찾아 봅니다. 작은 포구 한적한 분위기 익숙한 곳이지만 오늘도 별다른 소재들이 눈에 띄지 않습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3. 11. 포구의 일출 (연화리. 2024.02.17.토) 사진 속 정면에 보이는 연화리 앞바다의 작고 낮게 솟은 갯바위... 근래에 그 사이로 떠오르는 일출을 담아 보려 했습니다. 그러나 물때가 높고 낮음의 차이는 있지만 어찌해도 너무 작은 갯바위이기에 기대했던 그림은 그려지지 않습니다. 닭은 닭인데... 닭을 마치 꿩처럼 담아 보려 했나 봅니다. 그러고 보면 사진도 욕심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3. 11. 갯바위 오메가 일출 (연화리. 2024.02.17.토) 연화리... 많이 알려진 곳이기에 젖병등대를 배경으로 담은 일출 사진들은 흔히 접하게 됩니다. 그러나 연화리 갯바위 사이로 떠오르는 일출을 담는 사진가는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오늘은 오메가 일출을 만나 선착장 끝에 바다로 이어진 계단으로 내려가 최대한 낮은 앵글로 웅크리고 담아 보지만... 그러나 역시 갯바위가 너무 낮고 작아 내심 기대했던 그림은 그려지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저 주어진 대로 담을 뿐 닭을 마치 꿩처럼 담을 수는 없었습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3. 10. 젖병등대 일출 (연화리. 2024.02.17.토) 짧은 일출의 순간... 가능한 다양한 화면구성으로 담아 보려 하지만 일출의 순간을 다양한 부제들을 소재로 모두 담기에는 역부족입니다. 오늘은 젖병등대의 일출에서 오메가 일출의 순간을 놓칩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3. 10. 장승등대 일출 (연화리. 2024.02.17.토) 수평선 위로 일출이 떠오르는 순간... 오늘은 오메가 일출을 만납니다. 짧은 일출의 순간이기에 가능한 다양한 부제의 화면구성으로 담으려 합니다. 짧은 순간이지만 분주한 시간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3. 9. 여명의 등대 (연화리. 2024.02.17.토) 연화리 포구에 서면 여명빛 속의 새벽 풍경을 담고 연화리의 등대들을 담습니다. 젖병등대 장승등대 함께 담고 따로 담고 빛이 좋으면 모두가 그림이 되고 빛이 나쁘면 모두가 아쉬움 뿐 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3. 9. 포구의 새벽 (연화리. 2024.02.17.토) 3일 만에 다시 새벽 바다에 서고 연화리 포구는 5일만에 담아 봅니다. 잠시 사진을 담아 볼 여유도 점점 줄어들고 점점 타이밍도 맞지 않아 집니다. 여명의 바다를 담으며 먼바다 수평선 위를 살펴 보니 일출각에는 구름이 없어 보입니다. 오늘은 어쩌면 오메가 일출을 만나게 될런지도... 일출일몰.야경 2024. 3. 8. 바다밭 (청사포. 2024.02.14.수) 청사포 앞바다에 길게 늘어선 미역 양식장... 아직 해도 뜨지 않은 새벽 바다이지만 어부들의 일손은 분주하기만 합니다. 농부는 흙을 일구고 어부는 바다를 일굽니다. 쉬는 날이면 먼길 출사도 다녀 보고 싶지만... 마음은 먼길을 바라고 몸은 쉼을 바랍니다. 오늘은 흐린 날씨에 하늘빛도 좋지 않고 어린 손주도 동행했기에 잠시 새벽 바다만 바라 보고 귀가합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3. 8. 청사포 새벽바다 (2024.02.14.수) 오늘은 쉬는 날... 오늘도 어린 손주와 함께 새벽 바다에 섭니다. 그러나 새벽 하늘은 흐리고 빛도 없습니다. 청사포 앞바다를 왼쪽 부터 우측 방향으로 이어 담아 봅니다. 이전 1 ··· 4 5 6 7 8 9 10 ··· 558 다음 Calendar « 2024/05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ags 더보기 청사포다릿돌전망대 60d 탐론 16-300mm f3.5-6.3 Di II VC PZD 젖병등대 일상 포구 삶 캐논 RF 24-240mm F4-6.3 IS USM 골목길 여명 탐론 18-270mm f3.5-6.3 Di II VC PZD 청사포 사진가 연화리 가족 캐논 R6 Mark II 캐논 EF 24-105mm f4 L IS II USM 꽃 조류 캐논 EF 100-400mm f4.5-5.6 L IS II USM 송정해수욕장 홀로선등대 6d mark II 일출 70d 탐론 28-300mm F3.5-6.3 Di VC PZD 인물 시그마 50-500mm f4.5-6.3 APO DG OS 사찰 등대 Archives Visits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