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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프레임 속의 풍경 (해운대. 2024.02.19.월)

 

 

 

 

그간 몇번 담았던 자리...

 

이곳에 거래처가 있어

매일 들렀던 곳이고

 

잠시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생기면

기다리는 동안

이 주변을 몇번 담았던 곳입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거래가 끊어져

한동안 지나치던 곳입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거래를 청해 오고

또 다시 오가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잠시 기다려야 하는 때에는

기웃기웃 사진을 담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