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일몰.야경
2024. 5. 9.
먼바다 홀로 선 등대의 시련 (청사포. 2024.04.23.화)
청사포 앞바다의여명의 시간... 넓은 화각으로는너무 멀리 보이는 작은 등대 별다른 이름도 없고별다른 모양도 없이 바다 한가운데덩그러니 홀로 선 등대입니다. 그 누구도 눈길을 주지 않고그 누구도 기억하지 않을어느 홀로 선 등대 하나... 하늘이 열리는여명의 시간이지만 이름 없는 홀로 선 등대는어두운 밤바다에서거친 파도를 견디고새벽을 맞아도... 여전히 시련이 그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