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2024. 8. 29.
등대로 가는 길이 다시 열리다 (2024.07.12.금)
청사포 하얀 등대의방파제 연장 공사가 시작되면서 지난 2년여의 기간 동안통제되어 있던하얀 등대로 가는 방파제 길... 최근에 막아 놓은 펜스 사이에작은 틈이 생겨그 사이로 드나들며 새벽 풍경을 몇번 담았었는데... 다시 그 틈새를체인과 밧줄로 엮어 막아 놓았었습니다. 그 이후에는등대로 가는 길 대신늘 청사포다릿돌전망대 부근에서만새벽 바다를 담았습니다. 그러다 오늘 보니등대로 가는 방파제 길 입구에 설치되어 있던철제 펜스가 사라지고등대로 가는 길이 다시 열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