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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일몰.야경

등대 가는 길 (청사포. 2024.07.12.금)

 

 

 

2년여만에 다시 열린 등대 가는 길...

 

이제는 여유롭게

하얀 등대로 가는 방파제 길을 걷습니다.

 

길 입구에 걸려 잇는 현수막에는

방파제 길의 조명공사가

8월 5일까지 진행되다고 적혀 있는데

 

조명 공사가 조기에 마무리 된건지...

 

반가운 마음으로

청사포 포구의 새벽 바닷길을 걷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