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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일몰.야경

새벽 뱃길 (청사포. 2024.06.29.토)

 

 

하늘이 붉게 물드는

여명의 시간...

 

청사포 앞바다를 가로질러

배 한척이 빠르게 지나 갑니다.

 

청사포 포구의 방향이기에

만선의 귀항길이리라 짐작해 봅니다.

 

새벽 포구에는

늘 부지런한 일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