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일몰.야경
2024. 8. 3.
새벽 등대 (청사포. 2024.06.10.월)
붉은 여명빛이 퍼져 가는청사포의 새벽 바다... 하얀 등대로 가는 길을 걸으며여명빛의 하늘을 담습니다. 오늘도 청사포에서이 지역의 사진가를 만납니다. 저는 집에서 청사포까지차로 5분 남짓의 거리이지만 이 분은 그 중간의 짧은 거리에늘 오토바이를 이용하고카메라와 드론으로 함께 촬영을 합니다. 한손에 커피를 들고여유롭게 하늘빛을 살피며 걷는 청사포의 새벽 바다... 그 여유가늘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