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들어
남포동에 새 거래처가 생기고
이동 동선과 시간이 달라지니
새벽 바다에 서는 횟수가 줄어 듭니다.
오메가 일출을
어떤 때에는 매일 만나게도 되지만
어떤 때에는 몇주만에 보게 되기도 합니다.
11월에는 11월 1일, 8일, 14일...
3번째 오메가 일출을 보고 담습니다.
8일 이후 6일만에 서는
새벽 바다...
어쩌면 그 사이에도
오메가 일출이
몇번 더 떠올랐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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