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
2024. 11. 5.
채소 장수 오는 날 (매축지마을. 2024.09.08.일)
조용한 이른 아침 단잠을 깨우는 확성기 소리 "배추, 시금치 사이소. 감자, 양파 있습니데이" "아저씨예, 감자는 한소쿠리 얼맨교?" - (매축지 마을 할머니 이야기 2) 2013년. 서정숙 할머니 - 문득 어리던 시절의서울 골목길을 떠올려 봅니다. 리어카에 생선을 싣고생선을 팔던 생선 장수 아이스크림 통을 어깨에 메고 걸으며아이스케키를 외치며 팔던 장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