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포 먼바다
홀로 선 등대 하나...
오늘은 낮은 앵글로
홀로 선 등대를 담습니다.
밤새 홀로
깊은 어둠과
더친 파도를 견디고
새 하루를 맞습니다.
여전히 파도는 거칠어도
오늘은 오메가 일출이 반깁니다.
'일출일몰.야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새벽 출항 (청사포. 2023.11.14.화) (2) | 2023.12.21 |
|---|---|
| 홀로 선 등대의 오메가 일출 (청사포. 2023.11.14.화) (3) | 2023.12.21 |
| 홀로 선 등대의 시련 (청사포. 2023.11.14.화) (1) | 2023.12.20 |
| 갯바위의 새벽 (청사포.2023.11.14.화) (2) | 2023.12.20 |
| 홀로 선 등대의 여명 (청사포. 2023.11.14.화) (1) | 2023.12.1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