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하늘이 붉은 여명빛으로
물들어 가는 시간...
방파제길 위를 걸으며
청사포의 새벽 바다를 바라 봅니다.
먼바다 수평선 위로
붉은 여명빛이 퍼져 갑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여명빛의 방향에 따라
화각과 앵글에 따라
그 분위기는 빠르게 변해 가고
그 느낌은 전혀 다르게 느껴집니다.
'일출일몰.야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명의 청사포다릿돌전망대 (2024.07.26.금) (1) | 2024.10.01 |
---|---|
여명의 청사포 갈매기 (청사포. 2024.07.23.화) (3) | 2024.09.30 |
여명의 먼바다 (청사포. 2024.07.23.화) (1) | 2024.09.29 |
하얀 등대의 여명 (청사포. 2024.07.23.화) (2) | 2024.09.28 |
하얀 등대로 가는 길 (청사포. 2024.07.23.화) (0) | 2024.09.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