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등대로 가는
방파제길...
지난 2년여 동안
하얀 등대를 80m 연장하는 공사가 있었고
방파제길의 조명도 바뀌고
새로운 조형물도 생겼습니다.
예전의 조명색은 보랏빛이었는데
이제는 노란빛입니다.
2년여 전의 사진과 비교해 보니
조명의 광량이 예전에 비해
많이 밝아졌습니다.
지금은 빛이 강해
느린 셔터로 사진을 담기에는
오히려 오버 노출이 됩니다.
'일출일몰.야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명의 먼바다 (청사포. 2024.07.23.화) (1) | 2024.09.29 |
---|---|
하얀 등대의 여명 (청사포. 2024.07.23.화) (2) | 2024.09.28 |
포구의 새벽 (청사포. 2024.07.23.화) (3) | 2024.09.27 |
새벽 등대 (청사포. 2024.07.23.화) (1) | 2024.09.27 |
국지성 호우 (청사포. 2024.07.22.월) (0) | 2024.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