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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일몰.야경

여명의 청사포다릿돌전망대 (2024.07.26.금)

 

 

 

7월 중하순...

 

휴가철이 시작되고

점점 일이 많아집니다.

 

이번주 부터는

일주일에 하루도 쉬는 날이 없습니다.

 

새벽 바다도

3일만에 겨우 바라 봅니다.

 

잠시 토막 사진을 담는 것도

당분간은 띄엄띄엄 할 듯 합니다.

 

파란 하늘에

여명빛이 붉게 물들고

 

하늘에는 구름이 흐르고

바다에는 해무가 흐릅니다.

 

잠시 바라 보는

청사포의 새벽 바다...

 

하늘빛이 멋스러운 날에는

급하게 한두컷 담고

 

서둘러 등대 가는 방파제길로

자리를 옮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