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선등대 일출일몰.야경 2022. 11. 11. 스포트라이트 (청사포. 2022.10.22.토) 먼바다 홀로 선 등대... 화려하고 깔끔하고 멋스러운 일출은 없었지만 이 새벽의 하늘 빛은 홀로 선 등대에게로 향합니다. 늘 외롭고 늘 힘겨운 홀로 선 등대를 향한... 축복 위로 격려 일출일몰.야경 2022. 11. 10. 홀로 선 등대의 여명 (송정해수욕장. 2022.10.21.금) 밤새... 깊은 어둠 속 홀로 밤바다의 파도를 견뎌 온 홀로 선 등대 하나 새벽 바다에 서면 늘 먼바다 홀로 선 등대에게 시선이 갑니다. 무거운 하늘이거나 빛나는 하늘이거나 홀로 선 등대를 바라 보는 마음은 늘 위로와 격려의 마음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2. 11. 7. 홀로 선 등대의 일출 (청사포. 2022.10.20.목) 하늘에 가득한 붉은 여명 속 수평선 낮은 구름 위로 오메가 일출인 양 태양이 떠오르고 하늘에 갈매기들이 때맞추어 날아 다닙니다. 그리고 밤새 깊은 어둠과 거친 파도를 견뎌 온 홀로 선 등대 하나... 오늘은 홀로 선 등대를 위한 일출인 듯 합니다. 일출일몰.야경 2022. 11. 7. 아쉬운 일출 (청사포. 2022.10.20.목) 동그랗게 떠오르는 일출... 그러나 아쉬운 일출이었습니다. 붉은 노을빛의 하늘이지만 구름 한점 없는 밋밋한 분위기의 하늘 동그란 일출이지만 수평선 위 낮은 구름 위로 떠오르는 일출 오메가 일출이 특별한 의미를 갖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내심 아쉬운 일출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2. 11. 7. 홀로 선 등대의 여명 (청사포. 2022.10.20.목) 평소에는 청사포 포구를 즐겨 담았었는데... 방파제 연장 공사가 시작되면서 하얀 등대가 철거되어 빨간 등대 하나 뿐이고 등대 가는 길도 여전히 통제중입니다. 그 이후 부터 청사포다릿돌전망대 부근에서 일출을 맞고 있습니다. 일출일몰.야경 2022. 11. 5. 홀로 선 등대의 일출 (청사포. 2022.10.18.화) 일출 시간... 깊은 먹구름에 가려 수평선 위로 떠오르는 일출은 없었어도 그래도 태양은 떠오릅니다. 밤새... 어두움과 파도를 견뎌온 홀로 선 등대를 향한 위로와 격려의 마음으로 바라 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2. 11. 4. 등대와 바다 (청사포다릿돌전망대. 2022.10.17.월) 밤새... 깊은 어둠 속에서 거친 파도를 견뎌낸 홀로 선 등대 파란 하늘 아래 붉은 여명빛이 번집니다. 80초의 노출 시간... 홀로 선 등대에게 고운 하늘과 잔잔한 바다를 주고 싶습니다. 일출일몰.야경 2022. 11. 3. 홀로 선 등대 (청사포다릿돌전망대. 2022.10.17.월) 30초의 노출 시간... 하늘에도 바다에도 그다지 길지 않은 시간임에도 결이 생깁니다. 바다가 빙판처럼 잠자고 파도가 연기처럼 보이지는 않아도 흐름이 느껴지고 결이 느껴지는 분위기도 동감이 남아있어 그런대로 자주 담게 됩니다. 일출일몰.야경 2022. 10. 31. 홀로 선 등대 (청사포다릿돌전망대. 2022.10.15.토) 어두운 밤을 견디고 새 아침을 맞는 홀로 선 등대... 견디고 견뎌도 그래도 먹구름만 가득합니다. 일출일몰.야경 2022. 10. 31. 여명의 바다 (청사포다릿돌전망대. 2022.10.15.토) 여명의 시간... 하늘 위에는 깊은 구름들이 가득합니다. 묵직한 분위기의 새벽 하늘 아래... 그래도 수평선 위로 붉은 여명빛이 번집니다. 일출일몰.야경 2022. 10. 28. 홀로 선 등대 (청사포. 2022.10.14.금) 홀로 선 등대... 높고 넓은 하늘 아래 깊고 넓은 바다 위 그 모두가 막막한 공간입니다. 하루하루 견디다 한해두해 견디다 더러 위로와 격려의 날이... 풍경 2022. 10. 26. 홀로 선 등대 (청사포다릿돌전망대. 2022.10.11.화) 어느 포구이건 포구의 입구에는 두개의 등대가 나란히 있습니다. 바다를 바라 보는 방향으로 좌측에 하얀 등대 우측에 빨간 등대 그러나 먼 바다의 등대에는 모양도 색깔도 없습니다. 비록 모양도 색깔도 없어도 오히려 더욱 마음이 가는 등대... 먼바다 홀로 선 등대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2. 10. 21. 홀로 선 등대 (청사포다릿돌전망대. 2022.10.08.토) 여명과 일출의 시간... 30초의 길지 않은 풍경 속에도 시간의 흐름이 느껴집니다. 깊고 넓은 바다 높고 넓은 하늘 그 사이에 홀로 선 등대... 홀로 있어도 파도도 치고 바람도 붑니다. 세상사... 일출일몰.야경 2022. 8. 3. 홀로 선 등대의 새벽 (청사포. 2022.07.20.수) 멀리... 작고 볼품없고 이름도 없는 홀로 선 등대 하나... 그 등대에게도 새벽 하늘은 열립니다. 일출일몰.야경 2022. 7. 16. 홀로 선 등대 (청사포. 2022.07.01.금) 짙은 안개 속의 여명의 시간 홀로 선 등대 하나... 앞도 보이지 않는 안개 속에서도 늘 꿈을 꿉니다. 이렇게 저렇게 형편대로 주어진 대로 살아가는 일상이지만 그래도 내일을 꿈 꿉니다. 이전 1 ··· 14 15 16 17 다음 Calendar « 2024/05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ags 더보기 청사포다릿돌전망대 사진가 송정해수욕장 사찰 삶 6d mark II 탐론 18-270mm f3.5-6.3 Di II VC PZD 꽃 탐론 28-300mm F3.5-6.3 Di VC PZD 캐논 EF 100-400mm f4.5-5.6 L IS II USM 포구 캐논 R6 Mark II 여명 70d 시그마 50-500mm f4.5-6.3 APO DG OS 캐논 EF 24-105mm f4 L IS II USM 청사포 젖병등대 탐론 16-300mm f3.5-6.3 Di II VC PZD 골목길 가족 홀로선등대 등대 캐논 RF 24-240mm F4-6.3 IS USM 일상 일출 인물 연화리 60d 조류 Archives Visits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