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R6 Mark II 일출일몰.야경 2025. 1. 12. 달맞이 길의 반영 (청사포. 2024.11.03.일) 방파제 길 위에 고여 있는 빗물에하얀 등대의 반영을 담고 반대 방향에서달맞이 길의 반영도 담아 봅니다. 여명이 반대 방향임에도여명빛이 부드럽게 스며 있습니다. 일출일몰.야경 2025. 1. 12. 새벽 포구 (청사포. 2024.11.03.일) 청사포 포구의 새벽... 수평선 위에 먹구름들이 깔려 있고대기질은 다소 탁한 듯새벽 하늘의 빛과 색이 약합니다. 하늘의 빛과 색이 약하니평소에도 한적한 포구도더욱 조용하고 차분하게 느껴집니다. 일출일몰.야경 2025. 1. 11. 등대 가는 길 (청사포. 2024.11.03.일) 청사포 하얀 등대로 가는방파제 길... 걸음걸음 여명빛 속의 풍경을 담으며먼바다 수평선을 살핍니다. 수평선 위에 낮게 깔린 먹구름들... 오늘은 여명빛도 약하고일출도 보지 못할 듯 합니다. 일출일몰.야경 2025. 1. 11. 새벽 등대 (청사포. 2024.11.03.일) 청사포 등대의 초입... 그 입구에 서면처음 만나게 되는 앵글입니다. 습관처럼 첫 사진을 담고하얀 등대의 방파제 길로 향합니다. 지난 10월 27일 일요일 이후11월 3일 일요일... 오늘은 일주일 만에청사포의 새벽 바다에 섭니다. 일출일몰.야경 2025. 1. 10. 홀로 선 등대의 새벽 (청사포. 2024.10.27.일) 청사포 먼바다홀로 선 등대 하나... 이름도 없고모양도 없고찾는 이도 없습니다. 그래도 늘 홀로깊은 어둠 속에서 거친 파도와 바람을 견뎌내야 합니다. 그렇게 맞는 새벽... 일출 시간이 지나도비록 일출은 보이지 않지만 그래도 구름 뒤오늘의 일출은 떠올랐습니다. 일상 이야기 2025. 1. 10. 새벽 작업 (청사포. 2024.10.27.일) 여명과 일출의 시간... 하늘은 이제야 열리고 있는데어두운 새벽 밤바다로 나선부지런한 어부들 그들의 일상은 이미 한낮입니다. 삶은 늘 힘들고 삶은늘 외롭고 삶은늘 자연 보다 억척스럽습니다. 풍경 2025. 1. 9. 달맞이 길의 새벽 (청사포. 2024.10.27.일) 청사포 하얀 등대의방파제 길에서 바라 본달맞이 길의 새벽... 여명과 일출의 바다를 담고돌아 나오는 길 때로 하늘빛이 좋으면반대 방향의 달맞이 길도 담아 봅니다. 하늘이 깨어 나면바다가 깨어 나고도시도 깨어 납니다. 일출일몰.야경 2025. 1. 9. 포구의 새벽 (청사포. 2024.10.27.일) 어둡던 포구에붉은 여명빛이 스미는새벽 포구... 하늘도 깨어 나고포구도 깨어 납니다. 여명빛 속의 새벽 바다는늘 기대와 설레임의 시간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5. 1. 8. 하얀 등대의 여명 (청사포. 2024.10.27.일) 청사포 하얀 등대 가는 길... 그 길 끝에 하얀 등대를 담습니다. 하늘이 묵직하거나변화감이 있는 날에는 등대를 반영과 함께 담으면더욱 멋스러울텐데... 오늘도 고여 있는 물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굳이바닷물을 퍼서 붓고 담지는 않습니다. 그저 그날그날... 하늘이 주는 만큼 보고하늘이 허락한 만큼 담습니다. 일출일몰.야경 2025. 1. 8. 하얀 등대로 가는 길 (청사포. 2024.10.27.일) 청사포 포구하얀 등대 가는 길... 그간 수없이 다니고 있는 곳이기에이제는 늘 담는 순서와 위치가 몸에 배었습니다. 늘 같은 장소와 위치늘 같은 앵글... 그러나 다시 또그 길에 서고그 길을 담습니다. 늘 같은 일상의 날들이지만늘 다른 하루하루이고 늘 같은 장소와 위치이지만늘 다른 하늘입니다. 오늘도 등대를 담지만정작 담는 것은그날그날의 하늘입니다. 곤충.동물 2025. 1. 7. 터줏대감 왜가리의 기다림 (청사포. 2024.10.27.일) 청사포 갯가낮고 작은 바위 위... 마치 터줏대감인 양늘 혼자 서있는 왜가리가 있습니다. 오늘은 유난히배가 무척 고픈 듯... 평소 보던 모습과는 달리머리를 숙여 물 속을 응시하며 물고기 사냥에온 정신을 집중합니다. 일출일몰.야경 2025. 1. 7. 새벽 등대 (청사포. 2024.10.27.일) 여명의 청사포 새벽 바다... 하얀 등대로 가는방파제 길을 걸으며 등대들을 배경으로여명의 하늘을 담습니다. 방파제 길이 휘어있어보는 위치에 따라등대들의 위치가 다르게 보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5. 1. 6. 새벽 출항과 귀항 (청사포. 2024.10.26.토) 06:5106:40 청사포의 새벽 바다... 여명빛의 풍경을 담으며간간히 들고 나는 배들도 담아 봅니다. 여명과 일출의 시간이 지나고되돌아 나오는 길... 아쉬움에 뒤 돌아출항을 하는 작은 배를 함께 담습니다. 오늘은 여명의 하늘빛 보다일출 후의 하늘빛이더 좋아 보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5. 1. 6. 일출 후의 청사포 (2024.10.26.토) 구름과 여명빛... 나름 아름다운 새벽 하늘이었습니다. 내심 일출을 기대하고기다리던 일출 시간이 지나도보이지 않은 일출... 뒤돌아 나오는 길에구름에 가린 일출을 담습니다. 오늘은 비록 일출은 볼 수 없었지만... 여명의 하늘빛과일출 후의 하늘빛이모두 아름다운 새벽이었습니다. 일출일몰.야경 2025. 1. 5. 구름에 가린 일출 (청사포. 2024.10.26.토) 먼바다 수평선 위에는구름이 깔려 있지 않은 듯... 내심 일출을 볼 수 있으리라 기대하며여명의 하늘을 담으며일출 시간을 기다립니다. 그러나 일출 시간이 지나도일출은 보이지 않습니다. 날아가는 갈매기를함께 담아 보려 하지만갈매기도 갈매기 마음이기에... 제 마음 같지 않습니다. 일출일몰.야경 2025. 1. 5. 새벽 등대 (청사포. 2024.10.26.토) 청사포의 등대... 하얀 등대로 가는방파제 길을 걸으며 여명빛을 배경으로새벽 등대를 담습니다. 방파제 길이 굽어 있어몇걸음 마다앵글 속 등대들의 위치가 달라집니다. 일출일몰.야경 2025. 1. 4. 홀로 선 등대의 새벽 (청사포. 2024.10.26.토) 청사포의 새벽 바다... 먼 바다 위에홀로 선 등대에게도새벽은 밝아 옵니다. 홀로 밤새깊은 어둠 속에서거친 파도와 바람을 견디고새벽을 맞아도... 마치 걱정같은 구름은여전히 머리 위에 가득합니다. 일출일몰.야경 2025. 1. 4. 여명의 하얀 등대 (청사포. 2024.10.26.토) 포구에는 어디에나두개의 등대가 있습니다. 빨간 등대는 왼쪽하얀 등대는 오른쪽... 그러나 청사포의 등대 중에등대와 포구를 부제로여명빛과 일출을 담을 수 있는 앵글은하얀 등대로 가는 방파제 길 뿐 입니다. 그리고 그 길 끝에는하얀 등대가 있고 하얀 등대 넘어먼 바다에 홀로 선 등대가 있습니다. 일출일몰.야경 2025. 1. 3. 포구의 새벽 (청사포. 2024.10.26.토) 하얀 등대로 가는방파제 길을 걸으며여명의 하늘을 담는 길... 왼쪽 방향에청사포 포구가 있습니다. 작고 한적한 포구... 미역을 수확하는 시기에는분주한 모습의 새벽 포구이지만 평소에는늘 조용한 분위기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5. 1. 3. 하얀 등대로 가는 길 (청사포. 2024.10.26.토) 파란 하늘붉은 여명흐르는 구름 오늘은 극적이지는 않지만밋밋하지도 않은 새벽 하늘입니다. 수평선 위에 깔린 구름도앵글의 방향에 따라 다르게 보입니다. 오늘은 어떤 일출일지... 쉽게 가늠되지 않습니다. 이전 1 ··· 4 5 6 7 8 9 10 ··· 100 다음 Calendar « 2025/03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ags 더보기 캐논 RF 24-240mm F4-6.3 IS USM 홀로선등대 사진가 사찰 탐론 16-300mm f3.5-6.3 Di II VC PZD 탐론 28-300mm F3.5-6.3 Di VC PZD 캐논 R6 Mark II 송정해수욕장 캐논 EF 100-400mm f4.5-5.6 L IS II USM 등대 탐론 18-270mm f3.5-6.3 Di II VC PZD 6d mark II 일출 여명 포구 꽃 60d 조류 청사포다릿돌전망대 70d 인물 시그마 50-500mm f4.5-6.3 APO DG OS 가족 연화리 일상 캐논 EF 24-105mm f4 L IS II USM 젖병등대 청사포 삶 골목길 Archives Visits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