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R6 Mark II 일상 이야기 2024. 9. 25. 새벽 작업 (청사포. 2024.07.22.월) 여명빛 속의 청사포 바다... 낮게 흐르는 해무가바람을 타고 시시각각 흐르고 어부들의 시야도시시각각 다른 조건이 될 듯 합니다. 월화수목금토일... 바다의 평일과 휴일은하늘과 바람과 바다가 정합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9. 25. 해무 속의 부표와 등대 (청사포. 2024.07.22.월) 청사포의 새벽 바다... 오늘도 해무가 낮게 깔려흐르고 있습니다. 해무의 흐름에 따라부표와 등대의 모습도 보였다가 사라졌다가를 반복합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9. 24. 해월전망대 (청사포. 2024.07.22.월) 청사포 하얀 등대의방파제길 위에서 바라 보는청사포의 새벽 바다... 여명빛의 방향에는청사포다릿돌전망대가 있고 그 뒷쪽 방향에는최근에 세워진 해월전망대가 있습니다. 같은 날같은 시간같은 장소이지만 여명빛의 방향과카메라 앵글의 방향에 따라그 분위기는 전혀 다른 느낌입니다. 오늘은 보름달이 떠있고해월전망대 뒤로해무가 낮게 깔려 흐르고 있습니다. 여명빛의 반대 방향이기에빛도 색도 약하지만... 평소와는 조금 다른 분위기이기에그 느낌의 풍경을 담아 봅니다. F/81/125초ISO-4000 오늘도 시간의 여유가 없어삼각대를 펴지 않고스치듯 담은 사진이기에 역시 결과물의 화질에는아쉬움이 남습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9. 24. 여명의 청사포다릿돌전망대 (2024.07.22.월) 청사포 하얀 등대의방파제길에서 바라 보는청사포다릿돌전망대... 여명빛의 시간에시랑산 앞으로낮은 해무가 흐릅니다. 05:0505:20 15분의 짧은 시간 사이에도해무의 위치와 농도가수시로 변해갑니다. 사진 이야기 2024. 9. 23. 사진가의 새벽 (청사포. 2024.07.22.월) 청사포 하얀 등대로 가는방파제 길... 하얀 등대 앞에 세워진지역 사진가의 카메라는이미 촬영이 한창입니다. 찰칵 찰칵세팅되어 있는 카메라는 혼자 바쁘지만... 지역 사진가는 커피를 마시며하늘빛을 바라보는여유로운 새벽 바다입니다. 투바디와 드론을함께 사용하는 지역 사진가... 잠시 토막 사진을 담는 제게는늘 부러운 사진가입니다. 일상 이야기 2024. 9. 23. 새벽 출항 (청사포. 2024.07.22.월) 조금씩 여명빛이 퍼져가는청사포의 새벽... 부지런한 어부는이미 바닷길로 향합니다. 05:0304:57 불과 6분 차이이지만여명의 시간에는 여명빛과 앵글의 방향에 따라그 분위기가 전혀 다르게 느껴집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9. 22. 등대의 새벽 (청사포. 2024.07.22.월) 장마 기간 중의청사포의 새벽 바다... 장마 기간이지만때로 비가 내리지 않는 날도 있고 청명한 하늘은 아니지만때로 변화감이 느껴지는 분위기를 만나게도 됩니다. 포구와 등대는늘 같은 모습이지만... 그날그날 펼쳐지는 하늘 공연은언제나 늘 그날 뿐 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9. 22. 등대로 가는 길 (청사포. 2024.07.22.월) 청사포 포구에 서면늘 처음 담게 되는 앵글입니다. 등대와 방파제의 풍경... 여명빛 속의 등대를 담으며그날그날의 여명빛과 하늘 분위기를가늠하게 됩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9. 21. 포구의 새벽 (청사포. 2024.07.22.월) 2년여 만에 다시 열린 청사포의 하얀 등대로 가는 방파제길을 걷습니다. 걸음걸음 여명빛의 방향을 바라 보며걸음걸음 그 풍경들을 담습니다. 장마 기간이기에이런 하늘을 만나는 것도행운입니다. 오늘은 하늘이이만큼 허락한 날이고 이만큼 특별한 날의새벽 바다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9. 21. 여명의 등대 (청사포. 2024.07.21.일) 청사포 포구의 등대... 장마 기간이기에수평선 위에는 먹구름이 가득합니다. 그래도 지금은 장마 기간이기에이런 하늘을 보는 것도 어렵습니다. 그날그날의 하늘이허락하는 만큼 담는 사진이기에... 사진을 담으며조금씩 세상사를 돌아보게 되고조금씩 마음도 익어 갑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9. 20. 하얀 등대의 반영 (청사포. 2024.07.21.일) 오늘도 하얀 등대로 가는방파제길 위에는빗물이 고여 있습니다. 등대를 배경으로파란 하늘과붉은 여명빛의 반영을 담습니다. 정중앙의 구도로도 담고여명빛의 방향으로구도를 달리해서도 담아 봅니다. 그러나 기대하고 의도했던 느낌은별반 느껴지지 않습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9. 20. 포구의 새벽 (청사포. 2024.07.21.일) 청사포 하얀 등대의 방파제길... 걸음걸음 여명빛의 방향을 바라 보며포구의 새벽 풍경을 담습니다. 파란 하늘붉은 여명 먼바다 수평선 위에는검은 먹구름이 깔려 있지만그런대로 멋스러운 분위기입니다. 지금은 장마 기간이기에일출을 보건보지 못하건 이런 하늘을 볼 수 있는 것도다행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9. 19. 등대로 가는 길 (청사포. 2024.07.21.일) 청사포의 새벽 바다... 오늘도 하얀 등대로 가는방파제길을 걷습니다. 그리거 여명빛의 방향을 바라 보며걸음걸음 새벽 포구의 풍경을 담습니다. 늘 같은 장소늘 같은 배경늘 같은 시간 그러나 그날그날 다른 것은하늘빛이기에... 어쩌면 사진은 하늘빛을 담는 듯 합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9. 19. 아쉬운 일출 (청사포. 2024.07.20.토) 여명의 시간그리고 일출의 순간 청사포 새벽 바다의 풍경은방향에 따라화각에 따라 그 빛과 색과 분위기가시시각각 변하여사진에 따라전혀 다른 분위기로도 느껴집니다. 먼바다 일출의 순간... 깔끔한 일출은 볼 수 없었지만그 빛과 색은충분히 아름다운 풍경이었습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9. 18. 하얀 등대의 반영 (청사포. 2024.07.20.토) 장마 기간이기에등대로 가는 방파제길 위에빗물이 고여 있습니다. 카메라를 지면 높이로 내려 들고여명빛을 배경으로 등대의 반영을 담습니다. 정면의 대칭 화면 구도로도 담고비대칭 구도로도 담아 봅니다. 그러나 구도를 달리해도별다른 임팩트는 느껴지지 않습니다. 보랏빛 하늘빛... 보기 드문 여명빛에가능한 다양하게 담아 보려 하지만 마음만 앞선 욕심일 뿐... 사물을 보고 담는시선과 감성의 마음 그릇은여전히 턱없이 좁기만 합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9. 18. 새벽 출항과 귀항 (청사포. 2024.07.20.토) 여명의 새벽 바다... 05:0705:28 구름이 흐르고여명빛이 퍼져가는 시간 앵글의 방향에 따라같은 하늘의 분위기도 다르고 하늘빛과 그 분위기도시시각각 빠르게 변해 갑니다. 맑고 청명한 하늘은쨍한 느낌이지만분위기는 느껴지지 않습니다. 다양한 변화감묵직한 무게감 때로 그런 하늘을 만나면... 쨍하고 깔끔한 이미지는이미 관심 밖입니다. 저는 늘...쨍하고 깔끔함 보다는 다양한 변화감과묵직한 무게감에 더욱 마음이 향합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9. 17. 등대로 가는 길 (청사포. 2024.07.20.토) 오늘의 하늘빛은구름과 여명빛이 어울려다양하고 멋스러운 분위기입니다. 청사포다릿돌전망대 부근에서 빠르게 몇컷 담고 청사포 하얀 등대로 가는방파제길을 걷습니다. 방파제길을 걸으며새벽 포구의 한적한 풍경도 담고여명빛 속의 등대의 풍경도 담아 봅니다. 먹구름 속에 흐르는보랏빛 여명빛... 오늘은 신비감이 가득한 청사포의 새벽 하늘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9. 17. 여명의 등대 (청사포. 2024.07.20.토) 청사포 등대로 가는 길의 초입... 두개의 등대를 배경으로오늘의 여명빛을 담습니다. 장마 기간이기에연일 흐리고 비가 내리고해무까지 드는 날이 많습니다. 날씨의 기복이 심한 날들이기에빛도 없고, 색도 없는회색빛 하늘의 날들이 많지만 때로는 뜻밖의 풍경이펼쳐지기도 합니다. 오늘의 여명빛은보랏빛이 진하게 느껴집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9. 16. 포구의 새벽 (2024.07.20.토) 무겁게 흐르는 구름구름 사이로 비치는 붉은 여명빛... 장마 기간에는흔할 듯한 분위기이지만 흐린 날씨에 습도가 높고안개같은 해무가 가득한 날이 이어져여명빛도 보이지 않는 날이 더욱 많습니다. 비록 청명하고 깔끔하지는 않지만... 장마 기간에홀로 이런 하늘을 보고 담는 것은오히려 행운입니다. 게다가... 이 새벽의 하늘 공연도자리 선택이 자유로운 VVIP석에무료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9. 16. 여명의 청사포다릿돌전망대 (2024.07.20.토) 가장 가까운 곳이기에가장 자주 찾게 되는청사포의 새벽 바다입니다. 더러 시간의 여유가 있거나더러 하늘빛이 좋거나... 그런 날에는평소 가볍게 담는 앵글에서조금이라도 다양한 앵글을 찾게 됩니다. 7월 20일... 이제는 일년 중 가장 바쁜 시기가 다가 오기에일상적인 평범한 풍경에도 눈길이 가고셔터를 누르게 됩니다.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100 다음 Calendar « 2025/03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ags 더보기 사진가 가족 삶 캐논 R6 Mark II 송정해수욕장 시그마 50-500mm f4.5-6.3 APO DG OS 청사포다릿돌전망대 70d 탐론 28-300mm F3.5-6.3 Di VC PZD 등대 조류 일상 연화리 사찰 캐논 EF 100-400mm f4.5-5.6 L IS II USM 여명 탐론 16-300mm f3.5-6.3 Di II VC PZD 골목길 일출 포구 홀로선등대 캐논 EF 24-105mm f4 L IS II USM 캐논 RF 24-240mm F4-6.3 IS USM 60d 6d mark II 꽃 청사포 탐론 18-270mm f3.5-6.3 Di II VC PZD 젖병등대 인물 Archives Visits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