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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야기

사진가의 새벽 (청사포. 2024.07.22.월)

 

 

청사포 하얀 등대로 가는

방파제 길...

 

하얀 등대 앞에 세워진

지역 사진가의 카메라는

이미 촬영이 한창입니다.

 

찰칵 찰칵

세팅되어 있는 카메라는

혼자 바쁘지만...

 

지역 사진가는 커피를 마시며

하늘빛을 바라보는

여유로운 새벽 바다입니다.

 

투바디와 드론을

함께 사용하는 지역 사진가...

 

잠시 토막 사진을 담는 제게는

늘 부러운 사진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