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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R6 Mark II

여명의 청사포다릿돌전망대 (2024.07.31.수)
일출일몰.야경 2024. 10. 14. 여명의 청사포다릿돌전망대 (2024.07.31.수) 하얀 등대 방파제 끝에서 바라보는청사포다릿돌전망대... 전망대 뒤로 보이는시랑산 앞으로 낮은 해무가 깊게 깔려 있습니다. 높고 넓게 퍼져있는 해무라면드론이 아닌 카메라로는 담기 어렵지만... 이렇게 낮게 깔린 짙은 해무는카메라로 담아도 그림이 됩니다. 저 방향에서 흐르는 해무라면... 송정해수욕장에서의 분위기와오랑대에서의 분위기가 궁금해집니다. 모두 멋스러운 그림이 그려질 듯 합니다.
하얀 등대 (청사포. 2024.07.31.수)
일출일몰.야경 2024. 10. 14. 하얀 등대 (청사포. 2024.07.31.수) 하얀 등대로 가는 방파제 길... 이 길을 걸으며  사진을 담으면늘 빠지지 않는 앵글입니다. 여명빛을 배경으로방파제 길과 하얀 등대를 담습니다. 때로 연인이 지나거나촬영중인 사진가가 있으면함께 담기도 합니다.
여명의 등대 (청사포. 2024.07.31.수)
일출일몰.야경 2024. 10. 13. 여명의 등대 (청사포. 2024.07.31.수) 등대로 가는 방파제 길은그리 길지 않습니다. 짧은 방파제 길이지만몇컷 빠르게 담는 사이에이내 조명이 꺼집니다. 오늘 여명의 하늘빛은청량감이 들고 깔끔한 느낌이지만단조로운 분위기이기도 합니다.
등대로 가는 길 (청사포. 2024.07.31.수)
일출일몰.야경 2024. 10. 13. 등대로 가는 길 (청사포. 2024.07.31.수) 하얀 등대로 가는방파제 길... 오늘은 조금 일찍 도착했는지아직 조명이 켜져 있습니다. 같은 길이지만... 조명이 켜져 있으면조금 더 활기가 느껴지는 듯 합니다.
포구의 새벽 (청사포. 2024.07.31.수)
일출일몰.야경 2024. 10. 12. 포구의 새벽 (청사포. 2024.07.31.수) 하얀 등대의방파제 길을 걸으며 여명빛 방향포구의 풍경을 담습니다. 파란 하늘붉은 여명가로등과 상가의 조명... 아직은 여전히깨어나지 못한 듯조용하고 한산한 포구의 분위기이지만 새벽 하늘과새벽 바다와새벽 포구의 분위기는 초롱초롱 합니다.
새벽 등대 (청사포. 2024.07.31.수)
일출일몰.야경 2024. 10. 12. 새벽 등대 (청사포. 2024.07.31.수) 수요일 새벽... 평소에는 쉬는 날이지만휴가철인 요즘에는 쉬는 날이 없습니다. 오늘은 조금 일찍 도착한 듯방파제길의 조명이 아직 켜져 있습니다. 평소 조명이 꺼져 있으면그냥 지나치고 방파제 길로 향하지만 조명이 켜져 있으면빠르게 한두컷 담고 자리를 옮깁니다.
등대 가는 길 (청사포. 2024.07.29.월)
일출일몰.야경 2024. 10. 11. 등대 가는 길 (청사포. 2024.07.29.월) 청사포 하얀 등대로 가는방파제길을 걸으며 걸음걸음여명빛 속의 등대의 풍경을 담습니다. 오늘의 방파제길은청명하고 상큼한 기분입니다.
새벽 등대 (청사포. 2024.07.29.월)
일출일몰.야경 2024. 10. 11. 새벽 등대 (청사포. 2024.07.29.월) 청사포 방파제의 초입에서 바라 보는새벽 등대들... 오늘의 하늘빛은파란 하늘붉은 여명 그 빛과 색이깨끗하고 곱습니다.
포구의 새벽 (청사포. 2024.07.29.월)
일출일몰.야경 2024. 10. 10. 포구의 새벽 (청사포. 2024.07.29.월) 파란 하늘붉은 여명 자주 새벽 바다에 서도오랜만에 보는 듯한 분위기입니다. 하늘도 맑음바다도 맑음 보고 담는시선과 사진도 맑음입니다.
삶의 흔적 (청사포. 2024.07.29.월)
일출일몰.야경 2024. 10. 10. 삶의 흔적 (청사포. 2024.07.29.월) 같은 바다같은 장소같은 시간 먼바다 속에 저마다 홀로 서있는이름없는 두개의 등대... 여명빛 방향의 등대는넓은 수평선 위에홀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듯 합니다. 그러나 여명빛과 먼 등대는빛도 없고 색도 없습니다. 빛도 없고색도 없는어둠 속의 홀로 선 등대... 그러나 그 등대는오고가는 배들의 흔적을 품고 남깁니다.
홀로 선 등대의 여명 (청사포. 2024.07.29.월)
일출일몰.야경 2024. 10. 9. 홀로 선 등대의 여명 (청사포. 2024.07.29.월) 청사포 앞바다의 여명의 시간... 오늘의 하늘빛은매우 진득하고 깊습니다. 같은 바다에 서있는홀로 선 두개의 등대이지만 각각의 위치와여명빛의 방향에 따라그 분위기는 사뭇 다르게 느껴집니다. 같은 바다 속에서 똑같이 깊은 어둠과 거친 파도와 바람을 견디고 똑같이 새벽을 맞지만전혀 다른 빛과 색의 분위기입니다. 이 또한 우리네 세상사 같은등대들의 팔자일런지...
여명의 청사포다릿돌전망대 (2024.07.29.월)
일출일몰.야경 2024. 10. 9. 여명의 청사포다릿돌전망대 (2024.07.29.월) 점점 바빠지는휴가철... 흐리거나비가 내리거나해무가 흐르거나시간이 없거나 연일 녹녹치 않은 날들 속에오늘도 어렵사리 짧은 시간을 내어 봅니다. 그렇게 서는 새벽 바다... 오늘의 하늘빛은대기질이 맑고 청명한 듯그 색감이 더욱 강하고 진하게 느껴집니다.
홀로 선 등대의 여명과 일출 (청사포. 2024.07.27.토)
일출일몰.야경 2024. 10. 8. 홀로 선 등대의 여명과 일출 (청사포. 2024.07.27.토) 청사포 먼바다바다 한가운데에홀로 선 등대가 있습니다. 이름도 없고모양도 없는 등대 홀로 깊은 어둠 속에서거친 파도와 바람을 견디고새벽을 맞습니다. 그러나 고된 수고 뒤에도흐린 하늘을 만날 때가 대부분입니다. 오늘의 여명빛과오늘의 일출은 홀로 선 등대에게위로와 격려가 되기를 바래 봅니다.
등대의 일출 (청사포. 2024.07.27.토)
일출일몰.야경 2024. 10. 8. 등대의 일출 (청사포. 2024.07.27.토) 새벽 바다의여명과 일출의 시간... 짧은 시간이지만하늘빛이 좋은 날에는그 시간이 더욱 짧게 느껴집니다. 여명빛을 담고포구를 담고등대를 담고반영을 담고들고나는 배들을 담고산책하는 사람도 담고사진가의 뒷모습도 담고일출이 떠오르면 일출을 담습니다. 하늘빛이 좋은 날에는그 모든 시간들이모두 순간처럼 지나갑니다. 일출이 떠오르면다시 일터로 향합니다.
하얀 등대의 반영 (청사포. 2024.07.27.토)
일출일몰.야경 2024. 10. 7. 하얀 등대의 반영 (청사포. 2024.07.27.토) 청사포 하얀 등대의 방파제길... 하늘빛이 좋은 날에는늘 고인 물이 있는지를 살피게 됩니다. 여명의 하늘빛이 아름다운 날... 반영까지 함께 담을 수 있는 날은사진을 담는 이들에게는 행운입니다. 개인적으로아름다운 풍경 보다는묵직한 무게감이 느껴지는 분위기를 좋아하지만그런 날은 만나기 어렵습니다. 그래도 언젠가 그런 날도 만나게 되리라 기대하기에... 틈이 나는 대로다시 새벽 바다에 서게 됩니다.
여명의 등대 (청사포. 2024.07.27.토)
일출일몰.야경 2024. 10. 7. 여명의 등대 (청사포. 2024.07.27.토) 하얀 등대로 가는 방파제길을 걸으며여명빛 방향의 풍경을 담습니다. 방파제 연장 공사 후하얀 등대가 80m 연장되고"ㅊㅅㅍ" 글자와 갈매기 조형물도 세워져풍경 속에 소재들이 더해졌습니다. 극적이지는 않지만그런대로 아름다운 여명빛입니다. 자주 새벽 바다에 서지만...이런 새벽을 만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포구의 새벽 (청사포. 2024.07.27.토)
일출일몰.야경 2024. 10. 6. 포구의 새벽 (청사포. 2024.07.27.토) 청사포 입구의좌측에 청사포다릿돌전망대가 있고우측에 청사포 포구가 있습니다. 평소 청사포다릿돌전망대 부근에서하늘의 빛과 색물때와 파도의 정도에 따라 삼각대를 펴기도 하고빠르게 몇컷 담기도 합니다. 그리고 포구와 하얀 등대의 방파제길을 걷습니다. 하늘빛과 색의 분위기가깊거나 다양하거나 묵직하거나... 그런 날에는마음도 발걸음도 분주하고 빛도 색도 없는 날에는걸음도 느릿느릿 허허롭고 시선도 셔터 소리도 바닷 바람을 타고 허공 속에 흩어집니다.
홀로 선 등대의 새벽 (청사포. 2024.07.27.토)
일출일몰.야경 2024. 10. 6. 홀로 선 등대의 새벽 (청사포. 2024.07.27.토) 청사포 앞바다멀리 홀로 선 등대들을 담습니다. 이름도 없이모양도 없이 그렇게 생겨나고그렇게 살아갑니다. 밝음과 어두움바람과 파도빛과 색... 그날그날 주어진 대로그날그날 주어진 만큼모두가 그만큼입니다. 홀로 선 등대를 보고 담으며종종 세상사를 떠올리게 됩니다.
청사포의 새벽 바다 (2024.07.27.토)
일출일몰.야경 2024. 10. 5. 청사포의 새벽 바다 (2024.07.27.토) 그날그날하루하루 모두가 다른 하늘 공연입니다. 오늘도 홀로 관객이 되어오늘의 하늘 공연을 바라 봅니다. 일상에서는비록 말석일지라도 새벽 바다 앞에서는모두가 VVIP석입니다.
여명의 청사포다릿돌전망대 (2024.07.27.토)
일출일몰.야경 2024. 10. 5. 여명의 청사포다릿돌전망대 (2024.07.27.토) 어제와 같은 시간어제와 같은 장소 다시 새벽 바다에 서서청사포다릿돌전망대을 바라 봅니다. 같은 시간대의같은 장소이지만 여명빛 하늘과 구름그 빛과 색의 분위기는 모두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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