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등대로 가는 방파제 길...
이 길을 걸으며 사진을 담으면
늘 빠지지 않는 앵글입니다.
여명빛을 배경으로
방파제 길과 하얀 등대를 담습니다.
때로 연인이 지나거나
촬영중인 사진가가 있으면
함께 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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