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포 앞 바다...
여명과 일출의 풍경을 담으면서도
늘 마음이 가는
홀로 서있는 등대입니다.
이름도 없고
모양도 없이
먼 바다 속
홀로 서 있는 등대 하나
등대 하나
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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