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 일출일몰.야경 2024. 9. 18. 새벽 출항과 귀항 (청사포. 2024.07.20.토) 여명의 새벽 바다... 05:0705:28 구름이 흐르고여명빛이 퍼져가는 시간 앵글의 방향에 따라같은 하늘의 분위기도 다르고 하늘빛과 그 분위기도시시각각 빠르게 변해 갑니다. 맑고 청명한 하늘은쨍한 느낌이지만분위기는 느껴지지 않습니다. 다양한 변화감묵직한 무게감 때로 그런 하늘을 만나면... 쨍하고 깔끔한 이미지는이미 관심 밖입니다. 저는 늘...쨍하고 깔끔함 보다는 다양한 변화감과묵직한 무게감에 더욱 마음이 향합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9. 17. 등대로 가는 길 (청사포. 2024.07.20.토) 오늘의 하늘빛은구름과 여명빛이 어울려다양하고 멋스러운 분위기입니다. 청사포다릿돌전망대 부근에서 빠르게 몇컷 담고 청사포 하얀 등대로 가는방파제길을 걷습니다. 방파제길을 걸으며새벽 포구의 한적한 풍경도 담고여명빛 속의 등대의 풍경도 담아 봅니다. 먹구름 속에 흐르는보랏빛 여명빛... 오늘은 신비감이 가득한 청사포의 새벽 하늘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9. 17. 여명의 등대 (청사포. 2024.07.20.토) 청사포 등대로 가는 길의 초입... 두개의 등대를 배경으로오늘의 여명빛을 담습니다. 장마 기간이기에연일 흐리고 비가 내리고해무까지 드는 날이 많습니다. 날씨의 기복이 심한 날들이기에빛도 없고, 색도 없는회색빛 하늘의 날들이 많지만 때로는 뜻밖의 풍경이펼쳐지기도 합니다. 오늘의 여명빛은보랏빛이 진하게 느껴집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9. 16. 포구의 새벽 (2024.07.20.토) 무겁게 흐르는 구름구름 사이로 비치는 붉은 여명빛... 장마 기간에는흔할 듯한 분위기이지만 흐린 날씨에 습도가 높고안개같은 해무가 가득한 날이 이어져여명빛도 보이지 않는 날이 더욱 많습니다. 비록 청명하고 깔끔하지는 않지만... 장마 기간에홀로 이런 하늘을 보고 담는 것은오히려 행운입니다. 게다가... 이 새벽의 하늘 공연도자리 선택이 자유로운 VVIP석에무료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9. 16. 여명의 청사포다릿돌전망대 (2024.07.20.토) 가장 가까운 곳이기에가장 자주 찾게 되는청사포의 새벽 바다입니다. 더러 시간의 여유가 있거나더러 하늘빛이 좋거나... 그런 날에는평소 가볍게 담는 앵글에서조금이라도 다양한 앵글을 찾게 됩니다. 7월 20일... 이제는 일년 중 가장 바쁜 시기가 다가 오기에일상적인 평범한 풍경에도 눈길이 가고셔터를 누르게 됩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9. 15. 여명의 청사포다릿돌전망대 (2024.07.20.토) 장마 기간이기에연일 비소식이 이어지지만 날씨의 상황이수시로 변해 갑니다. 파란 하늘에흐르는 구름들 뒤로붉은 여명빛이 퍼지는 새벽 바다... 개인적으로쨍하고 깔끔한 풍경 보다는 묵직한 무게감과 변화감이 느껴지는 풍경에오히려 더욱 마음이 갑니다. 몸도 마음도 사진도나이가 들어 가는 탓일지... 일상 이야기 2024. 9. 15. 어느 사연 (청사포. 2024.07.19.금) 장마 기간이기에거친 비바람이 시련이었겠지... 제법 굵은 나무인데도이렇게 맥없이 꺽여져 쓰러지고이 바다까지 떠밀린 듯 약한 지반에 뿌리를 내렸었을까?그래도 수십년을 자라온 세월일텐데... 그러나 우리도 모두... 피투적인 상황에서나고 자라고 저마다의 세상 바람과 물결에깍이고 스러집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9. 14. 청사포다릿돌전망대의 새벽 (2024.07.19.금) 7월 19일청사포의 새벽 바다... 이제 다음주 부터는휴가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겠기에일이 많아지고 분주해집니다. 필경 8월 하순까지는한달여 동안 단 하루도 쉬지도 못하고잠시 틈을 내어 사진을 담을 시간도 없을 듯... F/2230초ISO-250 F/2230초ISO-100 F/2530초ISO-100 어쩌면 한동안마주하지 못할 새벽 바다이기에 카메라가 지원하는가장 느린 셔터 속도 30초... 불과 30초의 시간이지만30초에아쉬운 마음을 담습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9. 14. 시랑산 해무 (청사포. 2024.07.17.수) 청사포 등대의 방파제길 위에서 보면 오른쪽 끝에 보이는 산이 해동용궁사가 있는 시랑산입니다. 그리고 청사포다릿돌전망대 너머 청사포와 해동용궁사의 시랑산 사이에 송정해수욕장이 있습니다. 넓고 높은 해무가 있는 날에는 카메라로 그 풍경을 담기가 무리이지만 해무가 낮고 깊게 깔려 흐르는 날에는 시선 높이의 카메라로도 그 풍경을 담을 수 있기에 해무의 방향으로 자리를 옮겨 담고 싶기도 합니다. 그러나 아직은 시간의 여유가 없으니 단지 마음 뿐입니다. 풍경 2024. 9. 13. 해무 속의 달맞이길 (청사포. 2024.07.17.수) 청사포 하얀 등대의방파제길 위에서 바라 보는달맞이길... 낮은 해무가 흐르고 있어그 또한 풍경이 됩니다. 드론으로 담으면다양한 높이와 거리의 화각으로더욱 멋스러운 풍경이 그려질 듯한 순간... 이런 때에는슬며시 드론 생각도 납니다. 그러나 아직은시간의 여유가 없으니그저 괜한 마음 뿐 입니다. 풍경 2024. 9. 13. 해무 속의 해월전망대 (청사포. 2024.07.17.수) 청사포 새벽 바다의여명의 시간... 장마 기간이라연일 흐리고 습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게다가 해무까지 흐르니일출 반대 방향은마치 흑백 사진인 양 빛도 없고색도 없습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9. 12. 하얀 등대의 반영 (청사포. 2024.07.17.수) 연일 흐리고비가 내리는 장마 기간... 오늘도 하늘은빛도 잃고색도 잃었지만 방파제 길 위에 빗물을 남겼습니다. 05:3905:52 빛과 색이 없는 하늘이지만짧은 시간 사이에도그 분위기는 빠르게 변해 갑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9. 12. 포구의 새벽 (청사포. 2024.07.17.수) 하얀 등대로 가는방파제 길에서 바라 보는청사포 포구의 새벽... 여명의 시간이지만오늘은 붉은 여명빛이 보이지 않습니다. 하늘도 구름이 가득하면빛도 잃고색도 잃습니다. 문득... 미련같은세상사를 떠올립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9. 11. 청사포다릿돌전망대의 새벽 (2024.07.17.수) 청사포의 새벽 바다... 여명 방향의 청사포다릿돌전망대 뒤로해무가 흐릅니다. 장마 기간이기에연일 흐린 날씨가 이어지고 구름과 해무가 흐르니광량이 부족하여빛도 색도 없는 하늘빛입니다. 이날의 사진이었던가...언제가 지역 사진가가 담은 사진을 보니 해무가 낮게 흐르는송정해수욕장의 풍경이 참 멋스러웠습니다. 그러나 잠시 시간을 내어 담는 사진이기에자리를 옮겨 담기가 어려우니... 그 또한 욕심이라고짐짓 마음을 다독입니다. 그저 그날그날주어진 상황과 여건에 따라 주어진 만큼 보고주어진 만큼 담습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9. 9. 하얀 등대의 반영 (청사포. 2024.07.15.월) 흐리고 이슬비가 내리는청사포의 새벽 바다... 하얀 등대로 가는 방파제길 위에는빗물이 고여 있습니다. 빛도 없고색도 없는어두운 새벽 등대 ISO-20000... 잠시 담는 사진이기에삼각대도 펴지 않고 결국 미련스러운 사진만 담습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9. 9. 새벽 출항 (청사포. 2024.07.15.월) 여명의 시간이지만흐린 날씨 탓에어두운 새벽 바다의 느낌입니다. 삼각대를 펴지 않고 담으려니ISO-25600... ISO-10000에도날씨에 따라 노이즈가 심하게 보이던데ISO-25600은 역시 한계점을 넘었습니다. 흐리고 이슬비가 내리는 날에도부지런한 어부는오늘도 변함없이 어두운 새벽 바다로 향합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9. 8. 새벽 포구 (청사포. 2024.07.15.월) 청사포 하얀 등대로 가는방파제길을 걸으며 일출 방향 포구의새벽 풍경을 담습니다. 일을 시작하기 전잠시 담는 사진이기에시간의 여유가 없어삼각대를 펴지 않고 담으려니 오늘은 흐리고 이슬비가 내리는 날씨에ISO-25600... 역시 노이즈가 자글자글하여사진 품질이 불만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9. 8. 등대 가는 길 (청사포. 2024.07.15.월) 청사포 하얀 등대로 가는방파제길... 비슷한 시간의같은 장소에서도그날그날의 날씨에 따라촬영의 상황은 많이 달라집니다. F/81/100초ISO-32000 평소 사진을 담으며ISO가 10000을 넘으면노이즈가 많아 눈에 거슬립니다. 그런데 오늘은정마 기간의 흐린 날씨에해무까지 흐르는 상황입니다. 시간의 여유가 없기에삼각대를 펴지않고사진을 담으려니... ISO-32000에노이즈는 자글자글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9. 6. 해무 속의 청사포다릿돌전망대 (2024.07.13.토) 청사포 하얀 등대의방파제길에서 바라 보는청사포다릿돌전망대... 청사포 주변으로해무가 낮고 깊게 흐르고 있습니다. 05:0705:09 불과 2분 사이 속에도흐르는 해무의 농도와 방향은 바람을 타고 빠르게 변해 갑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9. 5. 새벽 등대 (청사포. 2024.07.13.토) 일출 시간이 가까운여명의 바다... 청사포의 하얀 등대로 가는방파제 길을 걸으며 여명빛 속의 등대와새벽 포구를 담아 봅니다. 청사포 주변으로해무가 흐르고 있어 조금 거리가 있는 곳의 피사체는흐릿하게 보입니다.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109 다음 Calendar « 2025/03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ags 더보기 캐논 EF 24-105mm f4 L IS II USM 가족 골목길 청사포다릿돌전망대 청사포 캐논 R6 Mark II 캐논 RF 24-240mm F4-6.3 IS USM 연화리 꽃 등대 조류 홀로선등대 일상 삶 송정해수욕장 인물 탐론 18-270mm f3.5-6.3 Di II VC PZD 탐론 28-300mm F3.5-6.3 Di VC PZD 6d mark II 70d 포구 60d 시그마 50-500mm f4.5-6.3 APO DG OS 탐론 16-300mm f3.5-6.3 Di II VC PZD 캐논 EF 100-400mm f4.5-5.6 L IS II USM 여명 일출 사찰 젖병등대 사진가 Archives Visits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