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포 하얀 등대의
방파제길 위에서 바라 보는
달맞이길...
낮은 해무가 흐르고 있어
그 또한 풍경이 됩니다.
드론으로 담으면
다양한 높이와 거리의 화각으로
더욱 멋스러운 풍경이 그려질 듯한 순간...
이런 때에는
슬며시 드론 생각도 납니다.
그러나 아직은
시간의 여유가 없으니
그저 괜한 마음 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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