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꽃.식물 2022. 7. 29. 삶의 아픔 (은진사. 2022.07.13.수) 백련이건 홍련이건 있건 없건 잘나건 못나건 세월 앞에서는 모두가 동일하다. 꽃.식물 2022. 7. 28. 삶의 길 (은진사. 2022.07.13.수) 곱고 화려하던 꽃잎 하나 하나 빼곡하던 꽃술 하나 하나 한 바람 부니... 어느 것 하나 잡을 수 없습니다. 꽃.식물 2022. 7. 28. 홍련과 연밥 (은진사. 2022.07.13.수) 꽃이 피는 홍련 꽃이 지는 연밥 피고 지고 세상사 연잎 한장 차이... 꽃.식물 2022. 7. 28. 노화 (은진사. 2022.07.13.수) 고운 꽃잎에 검버섯이 생깁니다. 문득 내 얼굴을 보게 됩니다. 꽃잎 속에... 세월이 있고 내가 있습니다. 일출일몰.야경 2022. 7. 16. 홀로 선 등대 (청사포. 2022.07.01.금) 짙은 안개 속의 여명의 시간 홀로 선 등대 하나... 앞도 보이지 않는 안개 속에서도 늘 꿈을 꿉니다. 이렇게 저렇게 형편대로 주어진 대로 살아가는 일상이지만 그래도 내일을 꿈 꿉니다. 일출일몰.야경 2022. 7. 12. 먼바다 홀로... (청사포다릿돌전망대. 2022.06.26.일) 먼바다 홀로 선 등대... 오늘도 작고 이름없는 등대에게 마음을 담습니다. 바람같은 인생... 하루하루가 무겁고 힘듭니다. 풍경 2022. 7. 11. 피투적 환경 (청사포. 2022.06.25.토) 선착장 위로 올려진 배... 깊고 짙은 안개로 내일을 꿈꾸고 미리 내일을 예측하기가 더욱 어려운 느낌입니다. 일상 이야기 2022. 6. 29. 노부부의 아침 (연화리. 2022.05.27.금) 연화리 포구의 아침... 포구의 한켠에서 노부부가 나란히 앉아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인사를 건네며 그 모습을 담아 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2. 6. 28. 새벽 등대 (청사포. 2022.05.27.금) 먼바다 홀로 선 등대 하나... 작고 볼품도 없고 이름도 없는 등대이지만 늘 눈길이 가고 늘 마음이 가게 됩니다. 일상 이야기 2022. 6. 27. 다시마 말리기 (공수마을. 2022.05.23.월) 오랜만에 들러 본 공수마을... 멀지 않은 거리이지만 자주 다녀 보지 못했습니다. 일출일몰.야경 2022. 6. 26. 여명의 먼바다 (청사포. 2022.05.23.월) 밤새 어둠 속에 갇혀있던 먼바다... 하늘이 열리고 붉은 여명빛이 번져 갑니다. 일출일몰.야경 2022. 6. 23. 속단과 오해 (청사포. 2022.05.22.일) 내게로 오는 듯 내게 오는 길이 아닙니다. 늘 다가오던 배와 새들 늘 모두가 지나치기만 합니다. 일출일몰.야경 2022. 6. 23. 여명의 바다 (청사포. 2022.05.22.일) 가까이 특별한 피사체가 없어도... 먼바다 작은 등대와 바위섬 한없이 비어있지만 오히려 마음 가득 채워지는 느낌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2. 6. 22. 짧은 축복 (청사포. 2022.05.21.토) 작고 보잘 것 없는 먼바다 홀로 선 등대 하나... 태양이 비치고 금빛 결이 가득합니다. 일출일몰.야경 2022. 6. 22. 결 (청사포. 2022.05.21.토) 홀로 선 작은 등대 하나 보잘 것 없는 작은 등대 하나에도 빛이 비치니 금빛 결이 생깁니다. 일상 이야기 2022. 6. 22. 인연의 한계 (청사포. 2022.05.21.토) 밤낮으로 홀로 서있는 작은 등대 하나 시시때때로 많은 배들이 오고 갑니다. 일출일몰.야경 2022. 6. 21. 달이 지는 것은... (청사포. 2022.05.21.토) 해가 떠오르려 하니 달이 지려 합니다. 달이 지는 것은 밤새 새벽을 품었기 때문입니다. 일상 이야기 2022. 6. 20. 물고기 담기 (연화리. 2022.05.19.목) 배가 들어 오자 아내가 나와 함께 뱃일을 돕습니다. 포구의 부부... 그 일상의 모습이 정겹습니다. 일출일몰.야경 2022. 6. 16. 여명의 등대 (청사포. 2022.05.17.화) 먼바다 홀로 선 등대 하나... 때로 새가 날고 때로 배가 지나갑니다. 그러나 모두가 스쳐가는 인연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2. 6. 16. 홀로 선 등대 (청사포. 2022.05.17.화) 먼바다 홀로 선 등대 하나 그리고 나 하나 이전 1 2 3 4 5 6 7 8 ··· 20 다음 Calendar « 2024/05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ags 더보기 젖병등대 캐논 R6 Mark II 사진가 포구 캐논 EF 24-105mm f4 L IS II USM 꽃 여명 골목길 60d 연화리 탐론 28-300mm F3.5-6.3 Di VC PZD 조류 송정해수욕장 청사포다릿돌전망대 캐논 EF 100-400mm f4.5-5.6 L IS II USM 일출 사찰 홀로선등대 6d mark II 탐론 18-270mm f3.5-6.3 Di II VC PZD 시그마 50-500mm f4.5-6.3 APO DG OS 가족 캐논 RF 24-240mm F4-6.3 IS USM 등대 삶 탐론 16-300mm f3.5-6.3 Di II VC PZD 인물 70d 청사포 일상 Archives Visits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