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 일출일몰.야경 2023. 9. 20. 청사포다릿돌전망대의 새벽 (청사포. 2023.08.22.화)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의 흐린 새벽... 일기 예보에는 맑음인데 새벽 바다는 흐림입니다. 05:48분... 일출 시간이 지나도 일출도 보이지 않습니다. 흐린 날씨이기에 하늘빛이 마치 흑백 사진인 듯 보입니다. 후보정을 거치니 하늘의 빛과 색이 조금 살아나지만... 여전히 힘이 느껴지지 않는 새벽 바다입니다. 기타 2023. 9. 20. 흔들리는 삶 (청사포. 2023.08.21.월) 일렁일렁 흔들흔들 앞으로 가고 있는 줄 생각해도 가만히 있는 줄 생각해도... 그 속에는 늘 흔들림이 있습니다. 하루하루가 늘 흔들리는 삶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9. 20. 홀로 선 등대의 새벽 (청사포. 2023.08.21.월) 먼바다 홀로 선 등대... 날씨가 흐리니 더욱 스산하게 보입니다. 홀로 선 등대는... 날이 밝아도 외롭습니다. 홀로 밤새 어둠과 거친 파도를 견디고 새벽을 맞아도 홀로 선 등대는... 여전히 무거운 일상을 맞습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9. 20. 흐린 새벽 바다 (청사포. 2023.08.21.월) 습하고 흐린 날씨... 청사포 새벽 풍경이 마치 흑백 사진인 듯 보입니다. 후보정을 거치니 하늘의 색이 조금 살아납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9. 19. 청사포다릿돌전망대의 새벽 (청사포. 2023.08.21.월) 가을 장마인 듯... 연일 비소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청사포 바다에도 8월 17일 이후 4일만에 카메라를 꺼내 봅니다. 더러는 그냥 일터로 향하기도 하고 더러는 궂은 날씨의 바다만 바라 보다 되돌아 서기도 하고... 그러나 여전히 습도가 높고 날씨가 청명하지 못하여 하늘빛도 여명빛도 깊은 색을 내지 못합니다. 곤충.동물 2023. 9. 19. 백로들의 새벽길 (청사포. 2023.08.17.목) 하늘이 열리는 여명의 시간... 일출 무렵이면 백로 무리들이 청사포 바다를 지나 갑니다. 오늘은 높은 하늘 황금빛 여명빛 속으로 날아 갑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9. 19. 청사포다릿돌전망대 일출 (청사포. 2023.08.17.목) 파란 하늘 붉은 여명 흐르는 구름 그리고 일출... 청사포의 오늘 일출은 가볍지도 단조롭지도 않습니다. 오메가 일출은 아니지만 그런대로 변화감이 느껴지는 일출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9. 19. 홀로 선 등대의 일출 (청사포. 2023.08.17.목) 청사포 먼바다 홀로 선 등대 옆으로 일출이 떠오릅니다. 수평선 위의 하늘은 여전히 탁하고 어두워도 높은 하늘에는 여명빛이 황금빛으로 빛납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9. 18. 홀로 선 등대의 여명 (청사포. 2023.08.17.목) 청사포 여명의 먼바다... 홀로 선 등대 위로 붉은 여명빛이 퍼져 갑니다. 파란 하늘 붉은 여명 그러나 망원 화각으로 당겨 담아 보는 홀로 선 등대... 홀로 선 등대의 눈앞은 여전히 어둡고 희미하기만 합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9. 18. 여명의 청사포다릿돌전망대 (청사포. 2023.08.17.목) 파란 하늘 붉은 여명 흐르는 구름 있을 것은 모두 있는 새벽 바다 구름이 있어 가볍게 보이지는 않지만... 묵직하지도 않은 분위기입니다. 이런 날 저런 날 대부분 별반 느낌없는 날들... 문득 일상 속의 하루하루도 대부분 그러한 듯 합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9. 18. 청사포의 새벽 (2023.08.17.목) 청사포 먼바다... 파란 하늘 붉은 여명 그러나 대기질이 혼탁한 듯... 하늘도 그리 파랗지 않고 여명빛도 그리 붉지 않습니다. 맑고 투명함이 약한 탁한 느낌의 새벽 바다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9. 18. 갯바위와 홀로 선 등대 (청사포. 2023.08.17.목) 2.5초 2.5초 2.5초 같은 시간 같은 장소 같은 노출 시간입니다. 노출 시간이 길지 않으니 파도에 따라 바다의 결이 달리 느껴집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9. 17. 홀로 선 등대의 새벽 (ㅊ어사포. 2023.08.17.목) 먼바다 홀로 선 등대... 밤새 홀로 깊은 어둠과 파도를 견디고 새벽을 맞습니다. 8초 4초 조금 느리게 보면 비로서 느껴지는 고요함... 그러나 그 속에도 여전히 시련이 다가 옵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9. 17. 청사포다릿돌전망대 - 느린 셔터 (청사포. 2023.08.17.목)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의 여명... 20초 20초 2.5초 망원 화각으로 조리개를 조여도 노출 시간이 20초를 넘지 못합니다. 파도가 크지 않아 바다를 잠재우기에는 노출 시간이 부족하고 노출 시간을 더하면 하늘이 노출 오버되어 하늘색이 하얗게 날아갑니다. 아쉬운대로 느린 셔터의 느낌을 담아 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9. 17. 청사포 바다 (2023.08.17.목) 청사포의 여명의 시간... 오늘은 평소보다 십여분간의 여유가 있어 삼각대를 세워 담습니다. 6초 8초 청사포의 좌측과 우측의 풍경을 조금 느린 셔터로 담아 봅니다. 청사포 앞바다에는 멋스러운 바위는 없고 작은 갯바위들만 많습니다. 느린 셔터의 느낌을 담을 포인트가 별반 눈에 띄이지 않습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9. 17. 홀로 선 등대의 일출 (청사포. 2023.08.16.수) 청사포 먼바다 작은 등대 옆으로 일출이 떠오릅니다. 높은 하늘에는 여전히 구름이 많아도 떠오르는 일출도 구름에 가려 온전하지 않아도 홀로 선 등대에게는... 그래도 일출입니다. 그래도 위로와 격려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9. 16. 먼바다 일출 (청사포. 2023.08.16.수) 청사포 먼바다... 수평선 위로 일출이 떠오릅니다. 높은 하늘에는 먹구름이 흐르고 수평선 위에도 낮은 구름이 있는 듯 일출이 구름에 가려 있습니다. 무게감이 느껴지는 새벽 바다... 홀로 관객이 되어 오늘의 하늘 공연을 바라 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9. 16. 홀로 선 등대의 새벽 (청사포. 2023.08.16.수) 30초 13초 1/125초 같은 시간 같은 바다 그러나 그 느낌은 다릅니다. 홀로 선 등대의 새벽 일상 속의 평범한 하루하루... 늘 그런 듯 일상적인 분위기 그 속에서 늘 잠잠한 듯 하지만 늘 흔들리고 살아갑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9. 16. 새벽 바다 (청사포. 2023.08.16.수) 2.5초의 노출 시간으로 보는 청사포의 새벽 바다... 붉은 여명빛 가득한 구름 흐르는 파도 가볍지는 않지만 너무 무겁지도 않은 느낌... 오늘은 하늘의 묵직함과 파도의 힘이 느껴지는 청사포의 새벽 바다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9. 16. 여명의 청사포다릿돌전망대 (청사포. 2023.08.16.수) 30초... 어제와는 다르게 하늘에 구름이 넓게 퍼져 있어 조금 더 느린 셔터로 담아 볼 수 있습니다. 하늘과 바다의 노출 차이도 비교적 덜해 보입니다. 사진은... 그날그날 하늘이 주는 만큼 보고 담는 것입니다. 우리네 인생처럼... 이전 1 2 3 4 5 6 다음 Calendar « 2023/09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Tags 더보기 여명 청사포다릿돌전망대 삶 송정해수욕장 골목길 가족 연화리 시그마 50-500mm f4.5-6.3 APO DG OS 청사포 일출 등대 6d mark II 캐논 R6 Mark II 일상 사찰 60d 캐논 EF 24-105mm f4 L IS II USM 사진가 꽃 홀로선등대 캐논 EF 100-400mm f4.5-5.6 L IS II USM 조류 탐론 18-270mm f3.5-6.3 Di II VC PZD 70d 탐론 16-300mm f3.5-6.3 Di II VC PZD 탐론 28-300mm F3.5-6.3 Di VC PZD 포구 캐논 RF 24-240mm F4-6.3 IS USM 젖병등대 인물 Archives Visits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