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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일몰.야경

홀로 선 등대의 새벽 (ㅊ어사포. 2023.08.17.목)

 

 

먼바다 홀로 선 등대...

 

밤새 홀로

깊은 어둠과 파도를 견디고

새벽을 맞습니다.

 

8초

4초

 

조금 느리게 보면

비로서 느껴지는 고요함...

 

그러나 그 속에도 여전히

시련이 다가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