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 일출일몰.야경 2023. 9. 30. 여명의 청사포다릿돌전망대 (2023.08.30.수) 8월 27일 8월 28일 8월 29일 8월 30일 연이어 4일째 청사포의 새벽 바다에 섭니다. 때로는 단조롭고 때로는 그런대로 그리고 오늘... 청사포의 새벽 바다는 변화감과 묵직한 분위기의 느낌입니다. 자주 새벽 바다에 서다 보니 이제는 묵직한 바다에 더욱 마음이 닿습니다. 묵직함은 더욱 깊은 감동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9. 30. 청사포 일출 (2023.08.29.화) 파란 하늘 붉은 여명 흐르는 구름 청사포 먼바다 수평선 위로 일출이 떠오릅니다. 망원으로 당겨 담으니 수평선 위에 낮은 구름이 깔려 있어 떠오르는 일출의 아래 부분이 구름에 가려 있고 그나마도 이내 구름 속에 가려집니다. 일출의 순간은 아쉽지만 그래도 하늘은 상쾌한 분위기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9. 30. 홀로 선 등대의 일출 (청사포. 2023.08.29.화) 청사포 먼바다에는 두개의 홀로 선 등대가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요즘의 일출각은 두개의 등대 사이에서 왼쪽으로 떠오릅니다. 오늘의 일출은 오메가 일출이 되었음직한데... 먼바다 수평선 위에 낮은 구름이 깔려 있어 일출의 하단부가 가려 있습니다. 비록 오메가 일출이 아니어도 오히려 밋밋한 하늘의 오메가 일출 보다 상큼한 느낌이 드는 일출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9. 30. 청사포다릿돌전망대 일출 (2023.08.29.화)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 앞 먼바다 위로 일출이 떠오릅니다. 파란 하늘 붉은 여명 흐르는 구름 구름이 있어 밋밋하거나 단조롭지 않고 변화감이 느껴지는 상쾌한 느낌의 일출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9. 29. 포구와 도시 (청사포. 2023.08.29.화) 청사포의 새벽 바다... 늘 서는 자리의 뒷 풍경입니다. 오늘은 하늘의 여명빛이 달맞이길 위 북서쪽 하늘에도 스며있습니다. 바닷가 횟집과 도시... 함께 살아가는 세상의 공존하는 모습이 묵직하고 아름답습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9. 29. 새벽 귀항 (청사포. 2023.08.29.화) 하늘이 열리는 여명 속의 새벽 바다... 부지런한 어부는 이미 귀항을 합니다. 사진을 확대해 보니 어부는 조타실에 있고 뱃머리에는 두명의 사람이 앉아 있습니다. 그리고 두개의 낚시대가 흐릿하게 보입니다. 어부이건 낚시꾼이건... 새벽 바다에는 늘 부지런한 일상이 있습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9. 29. 홀로 선 등대의 여명 (청사포. 2023.08.29.화) 청사포 먼바다 홀로 선 등대위로 붉은 여명빛이 흐릅니다. 멋스러운 분위기의 청사포의 새벽 바다입니다. 하늘의 위로와 격려인 듯... 홀로 선 등대도 오늘은 외롭지 않을 듯 합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9. 29. 여명의 청사포 (2023.08.29.화) 청사포의 하늘이 열리는 여명의 시간... 청사포 앞바다를 좌측 부터 우측 방향으로 담아 봅니다. 파란 하늘에 여명빛이 구름에 스며 밋밋하지 않은 분위기입니다. 적당히 화려하고 멋스러운 느낌... 오늘의 청사포의 새벽 바다는 상쾌한 느낌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9. 28. 여명의 청사포다릿돌전망대 (2023.08.29.화) 파란 하늘 붉은 여명 흐르는 구름... 05:40 05:46 불과 6분의 짧은 시간입니다. 구름의 흐름 보다 하늘 빛이 더욱 빠르게 변해 갑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9. 28. 홀로 선 등대의 여명 - 느린 셔터 (청사포. 2023.08.29.화) 먼바다 홀로 선 등대... 홀로 밤새 깊은 어둠과 거친 파도를 견디고 새벽을 맞습니다. 파란 하늘 붉은 여명 흐르는 파도 13초의 짧은 시간 속에도 하늘과 파도의 흐름이 느껴집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9. 28. 여명의 청사포 - 느린 셔터 (2023.08.29.화) 일출 시간이 가까운 여명의 시간... 일출 방향의 먼바다를 광각으로 담으면 감도를 낮추고 조리개를 조여도 노출 시간이 겨우 13초, 10초입니다. 그러나 ND필터를 사용하여 담아 볼 시간의 여유는 없으니... 일출일몰.야경 2023. 9. 28. 여명의 청사포다릿돌전망대 - 느린 셔터 (2023.08.29.화) 잠시의 시간 여유가 있고 파도가 있는 날... 조금 느린 셔터로 풍경을 담아 봅니다. 20초 15초 ND필터를 사용할 시간의 여유는 없어 감도를 낮추고 조리개만 조여 담아 봅니다. 장노출은 아니지만 늘... 그 분위기만 담습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9. 27. 홀로 선 등대의 새벽 (청사포. 2023.08.28.월) 파란 하늘도 아니고 고운 여명빛도 없지만... 먹구름 사이사이로 흐르는 붉은 여명빛... 먹구름이 있어 그 빛이 더욱 깊게 느껴집니다. 묵직한 무게감과 단조롭지 않은 변화감... 그것은 여명빛이 아닌 먹구름이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사... 일출일몰.야경 2023. 9. 27. 여명의 청사포 (2023.08.28.월) 어제에 이어 다시 서는 청사포의 새벽 바다... 오늘도 하늘에는 먹구름이 가득하지만 어제 보다는 변화감이 있어 보입니다. 묵직한 느낌의 새벽 바다... 오늘도 홀로 관객이 되어 오늘의 하늘 공연을 말없이 바라 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9. 27. 여명의 청사포다릿돌전망대 (2023.08.28.월) 청사포의 새벽... 여명의 시간에도 하늘 위에는 먹구름이 가득합니다. 일출이 떠오르는 방향에만 겨우 여명빛이 번집니다. 구름이 있어야 더욱 깊은 무게감이 느껴지지만... 오늘은 구름이 너무 많아 오히려 깊은 무게감을 잃습니다. 과유불급... 일출일몰.야경 2023. 9. 27. 홀로 선 등대의 새벽 (청사포. 2023.08.27.일) 청사포 앞바다 홀로 선 등대... 밤새 홀로 깊은 어둠과 거친 파도를 견디고 새벽을 맞아도 하늘에는 여전히 먹구름이 가득합니다. 그래도 높은 하늘 위에는 위로와 격려인 듯 붉은 여명빛이 흐르고 그래도 새 하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9. 26. 여명의 청사포 (2023.08.27.일) 청사포 앞바다의 새벽 풍경... 좌측에서 우측 방향으로 광각으로 넓게 담아 봅니다. 05:44 05:54 10분 사이에도 바람이 불지 않아도 조금씩 구름은 흐르고 여명빛의 분위기도 변해갑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9. 26. 여명의 청사포다릿돌전망대 (2023.08.27.일) 파란 하늘 붉은 여명 흐르는 구름 변화감이 느껴지는 청사포의 새벽 바다입니다. 그러나 수평선 위에는 검은 구름들이 가득하여 오늘은 일출을 보기 어려울 듯 합니다. 새벽 바다에 서면 늘 일출을 기다리지만... 정작 일출 보다는 여명빛에 더욱 마음이 닿습니다. 사진 이야기 2023. 9. 26. 젊은 사진가들의 새벽 (송정해수욕장. 2023.08.26.토) 송정해수욕장... 송정 바다 초입 갓길에 차를 세우고 도로변 먼 발치에서 보니 백사장 끝에 서서 일출을 담고 있는 젊은 사진가들이 있습니다. 일출을 담는 젊은이들...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해 보입니다. 인물 2023. 9. 26. 새벽 산책 (송정해수욕장. 2023.08.26.토) 송정해수욕장... 바닷가 해변을 따라 홀로 걷고 있습니다. 더러는 깊은 상념 속에서 이런저런 생각들이 걸음걸음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길 그렇게 정리하고 그렇게 다짐하고 그렇게 비우고 그렇게 채우고 그렇게 살아갑니다. 이전 1 2 3 4 ··· 6 다음 Calendar « 2023/09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Tags 더보기 여명 송정해수욕장 인물 골목길 청사포 청사포다릿돌전망대 등대 꽃 60d 탐론 28-300mm F3.5-6.3 Di VC PZD 탐론 18-270mm f3.5-6.3 Di II VC PZD 캐논 EF 24-105mm f4 L IS II USM 조류 일출 연화리 가족 6d mark II 일상 사찰 시그마 50-500mm f4.5-6.3 APO DG OS 홀로선등대 삶 사진가 캐논 R6 Mark II 캐논 RF 24-240mm F4-6.3 IS USM 캐논 EF 100-400mm f4.5-5.6 L IS II USM 젖병등대 탐론 16-300mm f3.5-6.3 Di II VC PZD 70d 포구 Archives Visits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