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출일몰.야경

청사포다릿돌전망대의 새벽 (청사포. 2023.08.21.월)

 

가을 장마인 듯...

연일 비소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청사포 바다에도

8월 17일 이후 4일만에 카메라를 꺼내 봅니다.

 

더러는 그냥 일터로 향하기도 하고

더러는 궂은 날씨의 바다만 바라 보다 되돌아 서기도 하고...

 

그러나 여전히 습도가 높고

날씨가 청명하지 못하여

 

하늘빛도 여명빛도

깊은 색을 내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