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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일몰.야경

포구와 도시 (청사포. 2023.08.29.화)

 

 

청사포의 새벽 바다...

늘 서는 자리의 뒷 풍경입니다.

 

오늘은 하늘의 여명빛이

달맞이길 위 북서쪽 하늘에도 스며있습니다.

 

바닷가 횟집과 도시...

 

함께 살아가는 세상의

공존하는 모습이

묵직하고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