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일찍 마치고
죽성에서 대변항을 거쳐 연화리로
바닷길을 따라 여유롭게 퇴근하는 길...
연화리 앞바다에 물질을 하고 있는
해녀분들이 보입니다.
잠시 차를 세우고
차창 넘어로 그 모습을 담아 봅니다.
평생 바다 속에서 삶을 이어오신
어부와 해녀...
저는 바닷일에 경험이 없기에
그 삶의 이야기는
막연한 상상일 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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