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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연화리 해녀 (2023.03.22.수)

 

 

 

일을 일찍 마치고

죽성에서 대변항을 거쳐 연화리로

바닷길을 따라 여유롭게 퇴근하는 길...

 

연화리 앞바다에 물질을 하고 있는

해녀분들이 보입니다.

 

잠시 차를 세우고

차창 넘어로 그 모습을 담아 봅니다.

 

평생 바다 속에서 삶을 이어오신

어부와 해녀...

 

저는 바닷일에 경험이 없기에

그 삶의 이야기는

막연한 상상일 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