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바다의 어둠이 걷히기도 전 부터
청사포 앞바다 미역 양식장에
미역 채취가 한창입니다.
어둠 속에서 조명을 켜고 작업을 하다
조금씩 날이 밝아지면
전등을 끄고 작업을 이어 갑니다.
배 위에 미역이 차면
포구로 빠른 속도로 귀항합니다.
오늘은 미역 양식장에서
미역을 싣고 귀항하는 배를 따라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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