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일몰.야경
2025. 4. 23.
하얀 등대로 가는 길 (청사포. 2025.02.26.수)
평소 조금 일찍 도착하여방파제 길의 조명이 켜져 있으면 조명이 꺼지기 전에 사진을 담으려고걸음이 분주해 집니다. 그러나 오늘은 쉬는 날이기에한결 여유를 부려 봅니다. 조금 다양한 앵글로 담아 보려 하지만늘 같은 모습의 외길이기에별반 새로운 시선도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그렇게 잠시 여유를 부리다 보니짧은 시간이 더해졌을 뿐인데이내 방파제 길의 조명이 꺼져 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