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일몰.야경
2025. 4. 22.
새벽 등대 (청사포. 2025.02.26.수)
매일 몇번씩 달맞이 길을 오가며청사포 바다를 지나지만매일 새벽 바다를 담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오늘은 쉬는 날이기에3일만에 다시 청사포의 새벽 바다에 섭니다. 주간 동안의 일기 예보를 보면흐린 날과 비가 내리는 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 날씨는 아니지만이래저래 수일간은 사진을 담아 보지 못할 듯 하여기대감 없이 새벽 바다로 나섭니다. 역시 예보대로 흐린 날씨이기에광량도 부족하고하늘빛도 좋지 않습니다. 겨우 몇몇 기능만 아는 부족한 포토샵 지식으로 후보정을 해봐도사진에는 노이즈가 거칠게 드러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