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포 하얀 등대 뒤에서 바라 보는
홀로 선 등대 하나...
오늘도 여명빛 속의
홀로 선 등대를 담아 봅니다.
그러나 흐린 날씨에
붉게 물든 여명빛도
왠지 침울한 분위기로 느껴집니다.
맑고 청명한 날에는
이 자리에 서는 일출 무렵이면
삼각대를 접고 핸드헬드로 담지만...
F/8
1/30초
ISO-4000
삼각대를 사용하고도
감도를 올려 담아도
광량이 부족하여 무거운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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