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기간이기에
비가 내리는 날이 많으니
등대 가는 길 방파제 위에는
늘 빗물이 고여 있습니다.
저는 평소 스위블 액정 바디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바닥에 엎드리지 않고
카메라를 지면 높이에 놓고도
바디의 액정을 돌려가며 화면을 볼 수 있기에
낮은 앵글도 편하게 담을 수 있습니다.
빗물이 고여 있어
반영을 담을 수 있지만
오늘의 하늘빛은
밋밋하고 단조로운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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