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기간
휴가철
그리고 날씨가 좋지 않거나
시간이 없거나...
제게는 가장 가까운 바다이지만
이래저래
15일만에 다시 새벽 바다에 섭니다.
그 사이
일을 마치고 오후에 잠시 들러 보기는 했지만
새벽 바다와
오후의 바다의 느낌은
역시 전혀 다른 분위기입니다.
15일만에 다시 서는
청사포의 새벽 바다는
아름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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