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는
가장 가깝기에
가장 자주 찾게 되는
청사포...
그러나 휴가철인 요즘에는
일출 시간도 조금씩 늦어지고
오가는 길의 타이밍도 맞지 않습니다.
가장 가까운 바다이고
오가는 길에 늘 지나게 되는 포구이지만
이래저래 15일만에
다시 청사포 새벽 바다에 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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