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포 앞바다의 새벽...
등대 가는 방파제 길 뒤쪽에서
조명을 밝히고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 모습을 담으며 보니
어부 부부가 통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저마다의 일
저마다의 상황...
어쩌면 그 대부분은 모두
환경과 세월 풍파가 만들어낸
피투적인 삶의 모습일 듯 합니다.
어떠한 삶의 상황이건...
의지가지 함께하는 모습은
늘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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