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청사포다릿돌전망대에서
여명빛의 하늘을 담고
등대 가는 길로 자리를 옮깁니다.
하얀 등대로 가는 방파제 길을 걸으며
청사포 포구의 새벽 풍경을 담습니다.
늘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의
청사포의 새벽 바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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