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여명빛
흐르는 구름...
묵직한 무게감의 하늘에
반영까지 더합니다.
이런 날
이런 하늘...
여명빛 속의 등대와 반영을 담는 중에
지역 사진가가 커피 한잔을 들고
등대 가는 길을 따라 분위기를 살핍니다.
오가는 사진가의 모습이
자연스레 앵글 속에 들어 오고
그 모습을 담아 봅니다.
그리고 첫사진...
여명의 하늘 속에
나의 모습도 담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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