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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야기

사진가의 새벽 (청사포. 2024.09.04.수)

 

 

여명의 바다

그리고 일출의 순간...

 

그저 바라 보고

카메라를 들고 담고

삼각대를 세워 담고

 

모두가 다른 모습이지만...

 

새벽 바다에 서서

여명빛과 일출을 바라 보는 마음은

서로 다르지 않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