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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야기

사진가의 새벽 (청사포. 2024.06.01.토)

 

 

무게감이 느껴지는

묵직한 하늘빛...

 

늘 드론으로 촬영을 하는

지역 사진가분이

오늘은 삼각대를 세웠습니다.

 

찰칵 찰칵 찰칵...

 

사진가는 드론을 띄우거나

커피를 마시거나

 

카메라 혼자

촬영이 분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