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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야기

사진가의 새벽 (청사포. 2024.05.18.토)

 

 

 

근래 청사포에서

자주 보는 사진가

 

그리고 지난 수년간

청사포와 송정바다에서

자주 만나는 사진가

 

이제는 나이가 들며

사람을 사귀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수년간 새벽 바다에서 만나고

이야기를 나눠도

이름과 전화번호도 모르던 분...

 

어제 지난 수년간 자주 만나던 분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알게 됩니다.